공지사항
.재산분할소송성폭력 혐의로 고소를 당해 경찰 수사를 받고 있는 장제원 전 국민의힘 의원이 "고소 내용은 거짓"이라며 혐의를 부인하면서 탈당을 선언했습니다. 장 전 의원은 오늘(5일) 자신의 SNS를 통해 "모든 것을 내려놓고 조용히 야인생활을 하고 있는 제게 도대체 무슨 일인지 모르겠다"며 이 같이 말했습니다. 그러면서 "고소인이 저로부터 성폭력 피해를 입었다고 주장하는 시점은 9년 4개월 전인 2015년 11월이라고 한다"며 "무려 10년 가까이 지난 시점을 거론하면서 이와 같은 고소를 갑작스럽게 제기된 데는 어떠한 특별한 음모와 배경이 있는 것이 아닌가 하는 강한 의심이 든다"고 주장했습니다. 이어 "반드시 진실을 밝히겠다. 10년 전의 자료들과 기록들을 찾아내 법적 대응을 해나가겠다"고 말했습니다. 앞서 서울경찰청은 최근 장 전 의원의 성폭력 관련 고소장을 접수해 수사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3선 의원 출신이자 '친윤계 핵심'으로 분류됐던 장 전 의원은 부산의 한 대학 부총장이었던 지난 2015년, 자신의 비서 A 씨에게 성폭력을 행사한 혐의를 받는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댓글 0
번호 | 제목 | 글쓴이 | 날짜 | 조회 수 |
---|---|---|---|---|
4159 |
돌잔치답례품
![]() | 발전했 | 2025.03.06 | 0 |
4158 |
회생절차 돌입한 홈플러스...증권가 "이마트‧롯데마트 수혜"
![]() | 이혜성 | 2025.03.06 | 0 |
4157 |
트럼프 “외국기업 미국 올 시간 주고 싶다”… 투자 압박하며 협상 여지
![]() | 곽두원 | 2025.03.06 | 0 |
4156 |
천안웨딩스튜디오
![]() | 정발산 | 2025.03.06 | 0 |
» |
'비서 성폭력 피소' 장제원..."당 잠시 떠나겠다"
![]() | 최지혜 | 2025.03.06 | 0 |
4154 |
비빔라면에서도 뺐다…'팔도비빔면 제로슈거' 출시
![]() | 김지영 | 2025.03.06 | 0 |
4153 |
천안웨딩홀
![]() | 정보보 | 2025.03.06 | 0 |
4152 |
[속보] 국방부, 김현태 단장 등 3명 직무정지...보직해임 수순
![]() | 김수연 | 2025.03.06 | 0 |
4151 |
판촉물
![]() | 김소영 | 2025.03.06 | 0 |
4150 |
인엑스, 100만원 미만 가상자산 출금시 트래블룰 적용
![]() | 김진아 | 2025.03.06 | 0 |
4149 |
첫 협상서 '제재 해제' 러시아가 웃었다…"협상인지 항복인지"
![]() | 곽두원 | 2025.03.06 | 0 |
4148 |
삼탠바이미
![]() | 김진주 | 2025.03.06 | 0 |
4147 |
카드 포인트로 쌓은 '적립기금'...지방세수에 '알토란'
![]() | 이현아 | 2025.03.06 | 0 |
4146 |
금융위 또 '가계대출' 잘못 짚었나…수요폭증하는데 대출금리 인하?
![]() | 정혜수 | 2025.03.06 | 0 |
4145 |
스탠바이미
![]() | 노리치 | 2025.03.06 | 0 |
4144 |
[속보] 경찰, 서부지법 사태 137명 수사...87명 구속
![]() | 정수현 | 2025.03.06 | 0 |
4143 |
[거버넌스워치] 깨끗한나라 2대 오너 최병민 5년 만에 이사회 복귀
![]() | 소수현 | 2025.03.06 | 0 |
4142 |
갤럭시탭렌탈
![]() | 포켓고 | 2025.03.06 | 0 |
4141 |
태국 총리 수행한 미녀 中 경호원에 관심 폭발한 이유[중국나라]
![]() | 곽두원 | 2025.03.06 | 0 |
4140 |
울쎄라프라임
![]() | 소프라노 | 2025.03.06 | 0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