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지사항
.이석증 자가치료 "김상욱은 배신자가 아니다." 12.3 비상계엄 비판과 탄핵 찬성 입장으로 국민의힘 내외부에서 탈당 압박을 받고 시당위원장직을 스스로 내려놓은 김상욱 의원(울산 남구갑)에 대한 일부 국민의힘 당원들의 지지 선언이 울산에서 나왔다. 이들 당원들은 김상욱 의원의 탈당을 요구한 울산 남구갑 기초의원들을 비판하며 사퇴를 촉구했다. 국민의힘 당원 20여 명은 19일 울산시의회 프레스센터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김상욱 의원에 대한 부당한 탈당 요구와 단체 린치에 가까운 상식을 벗어난 만행에 무거운 분노를 갖고 이 자리에 섰다"고 운을 뗐다. 그러면서 "김상욱 의원은 배신자가 아닌 대한민국을 구해낸 국민적 영웅"이라며 "12월 3일 계엄령이 선포되고 무장한 군인들이 민의의 전당인 국회의사당으로 진입하는 것을 본 온 국민이 긴 밤을 지새울때 김상욱 의원은 계엄해제 결의안을 통과시킨 (국민의힘) 18명의 국민 영웅 중 한 명"이라고 평가했다. 이어 "김 의원은 본인의 성공과 미래를 던지고 오직 국민을 선택했다"며 "국회의원이 국민과 나라를 위해서 명분과 소신을 가지고 행동하는 것이 무엇이 잘못되었나"고 따져 물었다. 또한 "희생으로 이뤄낸 대한민국의 자유민주주의가 31년만에 계엄으로 다시 한번 파괴될 뻔했다"며 "김상욱 의원은 오직 대한민국 국민을 위해 온몸을 던져 이를 막은 것"이라고 거듭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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