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XEDITION

공지사항

개인회생기간단축‘명태균과 관련한 불법 선거개입 및 국정농단 사건 등의 진상규명을 위한 특별검사의 임명 등에 관한 법률안’(명태균 특검법)이 27일 국회 본회의를 통과했다. ‘명태균 특검법’은 이날 본회의에서 재석 274명 중 찬성 182명, 반대 91명, 기권 1명으로 가결됐다. 국민의힘은 ‘부결’ 당론을 정하고 반대 투표했지만, 야당 의원들이 찬성표를 던져 특검법 통과를 이끌었다. 법안에 따르면 특별검사는 2022년 대선 경선 과정에서 활용된 불법·허위 여론조사에 명 씨와 윤석열 당시 후보 및 김건희 여사 등이 개입됐다는 의혹을 수사한다. 또 2022년 지방선거와 재보궐선거, 지난해 총선의 불법·허위 여론조사 등에 명 씨 등이 관련돼 있고, 이를 통해 공천거래 등이 있었는지도 수사 대상으로 지목했다. 2022년 대우조선 파업 대응과 창원국가산업단지 선정을 비롯해 정부와 지방자치단체, 각종 기관의 주요 의사결정에 명 씨와 김 여사 등 민간인이 개입해 국정농단이 있었다는 의혹도 수사 대상에 포함됐다. 명 씨를 수사하고 있는 창원지검이 윤 대통령 부부 공천개입 의혹 수사를 고의로 지연하고 있다고 보고, 여기에 대검찰청과 대통령실 민정수석실 등의 개입이 있었는지도 수사 대상으로 삼았다.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3775 뉴진스처럼… 화물차 기사도 갑에게 '시정 요구' 할 수 있을까 곽두원 2025.03.02 1
3774 광주답례품 냉동고 2025.03.02 1
3773 탄소 배출하는 크루즈서 탄소 배출 막자는 '형용모순' [추적+] 곽두원 2025.03.02 1
3772 [속보] '명태균 특검법', 野 주도 국회 본회의 통과 추미령 2025.03.02 1
3771 부산판촉물 샘숭이 2025.03.02 1
3770 ccc asdg 2025.03.02 1
3769 투표지 분류기와 심사계수기가 무슨 '최첨단 기계'인가요? 곽두원 2025.03.02 1
3768 대구답례품 안좋아 2025.03.02 1
3767 권성동 '명태균 특검법 찬성' 김상욱에 "당론 위배… 잘못된 행태" 최규동 2025.03.02 1
3766 상속세 논쟁 왜 꼬였나: 최고세율 인하에 집착한 尹의 패착 곽두원 2025.03.02 1
3765 관공서판촉물 외톨이 2025.03.02 1
3764 한동훈, 내달 초 제2연평해전 공연 관람…공개 활동 재개 김동훈 2025.03.02 1
3763 기념품제작 네로야 2025.03.02 1
3762 죽 쒀서 개 준 꼴?…뉴발란스 '1조 폭탄'에 이랜드 초비상 [분석+] 곽두원 2025.03.02 1
» 명태균 특검법', 野 주도로 국회 본회의 통과…與는 반대 김규리 2025.03.02 1
3760 기념품 시래기 2025.03.02 1
3759 돌잔치머그컵 아제요 2025.03.02 1
3758 권성동 "쓸데없는 공수처 폐지해야…원인은 문 정부" 곽두원 2025.03.02 1
3757 부산 ‘미쉐린★’ 벽은 높았다…신규 지정 없어 1스타 3곳뿐(종합) 몽슐랭 2025.03.02 1
3756 돌잔치수건 맘보숭 2025.03.02 1
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