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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조배터리

밥먹자 2025.03.01 19:31 조회 수 : 0

보조배터리IT 업계에서는 이 모델의 두께를 6.4㎜ 내외로 추정한다. 갤럭시 S25 기본형의 7.2㎜보다 0.8㎜(11%), 울트라 8.2㎜보다 1.8㎜(22%) 얇다. 후면에는 S25 울트라에 탑재된 2억 화소 이미지 센서와 5000만 화소 광각 카메라를 배치하는 등 고품질 카메라 성능은 최대한 유지할 것으로 예상된다. 스마트폰의 두뇌 역할을 하는 애플리케이션프로세서(AP)에서도 S25 다른 모델과 동일한 퀄컴의 스냅드래곤 8 엘리트가 활용될 것으로 보인다. 엣지 모델의 가격대는 S25 기본형보다는 높고 울트라보다 저렴한 중간급이 될 것으로 전망된다.이 제품은 얇고 가벼우면서 고성능 카메라까지 구현되는 스마트폰을 원하는 소비자들이 늘어나는 시장 트렌드에 대응하기 위해 기획됐다. 노 사장은 올해 1월 미국에서 열린 기자간담회에서 “갤럭시 울트라 모델은 카메라 성능이 좋지만 두껍고, 갤럭시 일반 모델은 카메라 성능이 부족하다는 소비자 피드백이 있었다”며 “슬림하면서도 카메라 성능은 훌륭한 스마트폰을 기획하는 과정에서 나온 것”이라고 설명했다. 보조배터리제작삼성전자는 엣지 모델로 IT 업계의 최대 라이벌 회사인 애플과 진검 승부에 나선다. 애플은 9월 ‘아이폰 17’ 공개와 함께 ‘아이폰17 에어’라는 초슬림 스마트폰을 선보일 예정이다. 업계 일각에서는 아이폰17 에어의 두께가 5.5㎜ 내외일 것이라는 얘기도 나온다. 4800만 화소의 단일 후면 카메라를 탑재할 것으로 예상되면서 카메라 사양은 S25 엣지보다 낮을 것으로 전망된다. 블룸버그는 “삼성이 상반기 갤럭시 S25 초슬림 버전을 출시해 애플을 앞질러 새로운 카테고리를 선보일 예정”이라며 “수년 만에 가장 대담한 디자인 변화”라고 평가했다. 삼성전자 관계자는 S25 엣지의 출시 시점에 대해 “확인할 수 없다”고 말했다. 사은품추천한편 삼성전자 MX사업부는 올해 S25 엣지 외에도 확장현실(XR) 기기인 ‘프로젝트 무한’을 내놓는 등 신규 폼팩터 확장에 속도를 낸다. 갤럭시 언팩 2025 행사에서 XR 기기 시제품을 공개한 삼성전자는 3분기부터 초도 물량 2만~3만 대가량을 시장에 출하할 것으로 관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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