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찰리푸 2025.02.27 11:15 조회 수 : 0

여수웨딩홀구경찰청은 머리 부위가 찢어진 응급환자가 병원 응급실을 돌다 치료받지 못하고 숨진 사건과 관련해 보완수사를 하고 있다고 23일 밝혔다. 경찰은 지난달 지역 상급종합병원 3곳의 의사 등 의료진 6명을 응급의료법 위반 혐의로 불구속 송치했다. 이들은 지난해 4월 머리 부위가 찢어져 응급실을 찾은 A씨에게 “성형외과 치료가 필요한데, 당일 진료가 불가능하다”는 등의 이유로 적절한 치료를 하지 않고 돌려보낸 혐의를 받고 있다. 익산웨딩홀A씨는 병원 3곳에서 치료가 불가능하다는 답을 들은 뒤, 구급차를 타고 다른 병원으로 갈 준비를 하던 중 혈압과 맥박이 떨어져 심정지 상태에 빠졌다. 심폐소생술 등을 받은 A씨는 결국 숨졌다. 사건은 넘겨받은 검찰은 응급의료법 위반 혐의 적용을 위해 몇 가지 추가 사실과 증거를 확인하라며 경찰에 보완 수사를 요구한 것으로 알려졌다. 경찰은 보완수사를 통해 A씨가 병원 3곳을 옮겨 다니게 된 이유와 당시 각 병원의 상황 등을 추가로 조사할 방침이다. 여수웨딩박람회한편 유족 진정으로 수사에 나선 경찰은 해당 의료진에게 업무상과실치사 혐의는 없는 것으로 판단했다. A씨 사망에 대한 병원 간 책임 소재를 가리기가 불명확하고 혐의를 입증할 증거 역시 불충분하다는 이유에서 응급의료법 위반 혐의만 적용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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