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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주웨딩홀

도면발 2025.02.26 19:24 조회 수 : 0

원주웨딩홀경기도는 또 ‘세컨드 홈’ 특례에 인구감소지역인 연천군과 가평군을 포함해 인구감소관심지역인 동두천시와 포천시의 빈집도 포함하는 내용의 법 개정안을 제시했다. 정부는 지난해 5월 세컨드 홈 특례를 통해 기존 1주택자가 인구감소지역에 있는 공시가격 4억원 이하 주택 1채를 추가 취득하면 1주택자에 준하는 재산세, 양도소득세, 부동산종합소득세 등 세제특례를 적용하고 있다. 원주스드메경기도 인구감소지역은 가평군과 연천군이지만 현재 연천군만 접경지역 특례를 적용받고 있으며, 3월부터 가평군도 접경지역에 포함돼 적용대상이다. 경기도는 빈집 해소 3법이 개정되면 투자 여력이 있는 사람이 빈집을 취득해 빈집정비사업을 할 수 있어 생활인구가 늘고, 도심 속 흉물로 취급받던 방치된 빈집이 마을 쉼터나 공용주차장으로 탈바꿈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물수수, 강제추행 등 민원인을 상대로 한 각종 비위 혐의로 구속기소 된 김진하 강원 양양군수 주민소환 투표가 오는 26일 열리는 가운데 앞서 진행된 사전투표의 투표율이 14.81%를 기록했다. 원주웨딩스튜디오강원도선거관리위원회는 지난 21일과 22일 이틀간 6개 투표소에서 실시된 양양군수 주민소환 투표의 사전투표에 투표인 2만4925명 중 3691명이 참여해 14.81%의 투표율을 기록했다고 23일 밝혔다. 지난해 말 경기도 내 빈집은 1437채, 농촌 빈집은 2596채이다. 김태수 경기도 도시재생과장은 “방치된 빈집은 주변 이웃의 안전과 위생을 위협하고 있다”며 “빈집 해소 3법이 법제화될 수 있도록 국회와 정부를 적극적으로 설득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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