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결혼박람회

체프먼 2025.02.26 01:54 조회 수 : 0

결혼박람회한국인 대장암 발병률은 세계 1위다. 매년 빠르게 환자가 늘어나는 추세다. 다행인 것은 대장암은 생활습관과 검진을 통해 충분히 예방할 수 있는 암이라는 점이다. 전문가들은 대장암 예방 수칙과 검진을 실천할 것을 당부하고 있다. 세계보건기구(WHO) 산하 국제 암연구소의 ‘세계 대장암 발병 현황’에 따르면 한국은 대장암 발병률이 조사 대상 184개국 중 1위다. 노령 인구가 늘어나면서 앞으로 대장암 발병률은 더욱 높아질 것으로 전망된다. 웨딩정찰제전문가들은 일상적인 방법으로 대장암을 예방할 수 있다는 점에서 생활습관을 교정할 것을 권고하고 있다. 이원석 가천대 길병원 외과 교수는 “대장암 예방 방법으로는 균형 잡힌 식단, 규칙적인 운동과 체중 관리, 금연과 절주, 정기적인 대장암 검진, 스트레스 관리와 충분한 수면 등이 있다"며 "대장암 예방을 위한 왕도는 없으며 기본에 충실해야 한다”고 말했다. '내가 먹는 것이 곧 나를 구성한다(What you eat is what you are)'는 말이 있다. 대장암 예방에 가장 중요한 것은 건강한 식습관이다. 섬유질이 풍부한 음식은 대장 건강을 유지하는 데 필수적이다. 채소, 과일, 통곡물 등은 대장에서 독소를 배출하고 염증을 줄인다. 결혼정찰제반대로 붉은 육류와 가공육은 자주 먹으면 대장암 발생 위험을 높인다. WHO는 붉은 육류를 발암 가능성이 높은 물질인 ‘발암물질 2A군’으로 분류하고 있다. 소시지, 베이컨, 햄 등 가공육은 ‘발암물질 1군’으로 대장암과 더욱 밀접한 연관성이 있다. 대장암을 예방하려면 붉은 육류 및 가공육보다는 생선, 닭고기 등으로 단백질을 섭취하는 것이 좋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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