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XEDITION

공지사항

포장이사

세로세로 2025.02.23 20:58 조회 수 : 0

포장이사윤석열 대통령 탄핵심판 변론 종결을 앞두고 조기 대선 가능성이 커지자 이재명 대표를 중심으로 한 더불어민주당의 원내외 조직 정비도 본격화되고 있다. 23일 국회 의원회관에서는 친명(친이재명)계 원외 인사들이 결성한 '먹사니즘 전국 네트워크'가 발대식을 진행했다. '먹사니즘'은 이 대표가 지난해 당 대표 연임에 도전하면서 민생 경제와 실용을 강조하기 위해 내건 캐치 프레이즈다.지난해 8월 이 대표 '2기 체제'를 앞두고 출범한 네트워크는 향후 조기 대선 국면에서 전국적인 이 대표 지지 기반이 될 것으로 전망된다. 포장이사비용네트워크의 진석범 대표는 "전국 17개 권역 10개 특별위원회가 '먹사니즘' (정책을) 만들기 위해 함께 뛰겠다"며 "민주당도 '중도보수'를 말하는데 먹사니즘 (네트워크) 분들은 중도를 넘어 어떤 사람도 먹고사는 문제에 함께 하겠다면 같이 하겠단 것으로 하나로 뭉쳤다"고 말했다. 포장이사견적비교이 대표는 이날 서면 축사에서 "내란의 종식이 민생을 살리는 제일 첫번째 일이 될 것"이라며 "현실적이고 실효성 있는 정책으로 국민의 고통을 덜고 새로운 희망을 열어가겠다"고 밝혔다. 민주당 박찬대 원내대표는 "3월에 윤 대통령이 파면될 것이라 확신한다"면서 "(이 대표가) 누구보다 앞장서서 고초를 겪고 국민과 함께 싸워가며, 여러 번 죽을 고비를 넘기면서, 함께 잘 살고 잘 먹는 나라를 만들기 위해 노력했는데 여기 계신 분들의 마음이 동일하다 생각한다"고 말했다.

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