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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포장이사

최하정 2025.02.20 20:03 조회 수 : 0

대구포장이사부가 인공지능(AI)·첨단바이오·양자 등 '게임체인저' 기술에 중점을 둔 2026년 정부 R&D 투자 방향을 공개했다. 이날 정부 공청회에 참여한 산업계·학계 연구자들은 단기 성과에 치중하는 R&D 투자 문화를 바꿔야 한다고 입을 모았다. 19일 과학기술정보통신부는 서울 양재 엘타워에서 3대 분야 9대 중점투자방향으로 구성된 '2026년도 국가연구개발 투자방향 및 기준(안)'(2026년도 투자방향) 초안을 발표하고 공청회를 개최했다. 대구이사이날 정부가 제시한 3대 분야는 △과학기술 혁신으로 새로운 성장동력 확보(AI·첨단바이오·양자 등 게임체인저 기술 투자·스케일업 투자 강화·지식 발견 축적 지원) △첨단산업·안보를 지키는 과학기술 주권 확립(차세대 전략기술 투자 강화·전략적 글로벌 협력 진출 투자·기술영토 개척 및 수호) △지속가능한 성장을 위한 국가적 임무 해결(과학기술 인재 성장 유입·에너지 신산업 기수변화 적응 기술 투자·지역혁신 및 국민 안전 기술 확보)이다. 정부는 연구개발 투자가 성과 창출로 이어져 민간 투자를 촉진할 수 있도록 선도형 R&D 투자시스템으로 고도화한다는 방침도 제시했다 이준배 과기정통부 연구개발정책과장은 "2월말 투자방향안을 구체화해 3월 초 관계부처 의견을 조회하이어진 현장·연구자 참여 토론에서는 2026 투자방향을 두고 다양한 제언이 나왔다. 대전이사짐센터임태범 한국전자기술연구원장은 "지금 국가 R&D 분야의 성공률은 95% 이상인데, 도전적이라기 보단 안정적 목표를 잡고 노력한 결과"라며 "이 역시 의미가 없는 건 아니지만 지금같은 전세계적 변화 시점에 도전적 과제를 어떻게 수행할지 고민이 있을 것"이라고 지적했다고 연구계 및 학계의 의견 수렴을 거쳐 수정, 보완할 것"이라며 "오는 3월 15일까지 국가과학기술자문회의 심의를 거쳐 기획재정부 및 관계부처에 통보할 계획"이라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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