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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웨딩박람회일정

뽀로로 2025.02.20 15:08 조회 수 : 0

2025웨딩박람회일정사실혼 관계인 배우자를 폭행해 살해한 60대가 항소심에서 감형받았다. 20일 대구고법 형사2부는 살인 등 혐의로 기소된 A(60대) 씨에 대한 항소심에서 징역 10년을 선고한 원심을 깨고 징역 7년을 선고했다. A 씨는 지난해 3월 25일 경북 청도군 집에서 사실혼 관계에 있던 B(40대) 씨의 휴대전화 대화 내용을 살피다가 다른 남자와 외도하거나 7000만 원을 대출받은 사실을 확인, 이틀에 걸쳐 가재도구 등으로 B 씨를 마구 때려 결국 숨지게 한 혐의를 받는다. 허니문박람회1심 재판부는 "무차별 폭행으로 고귀한 생명을 빼앗긴 참담한 피해 결과는 어떠한 방법으로도 회복할 수 없게 됐다"고 지적했다. 또 "피해자가 다발성 골절로 사망 전까지 극심한 고통에 시달리다 생을 마감하였을 것으로 보여 비난 가능성이 높다"면서 A 씨에게 징역 10년을 선고했다.부산 금정경찰서는 혐의로 60대 남성 A 씨를 구속했다고 20일 밝혔다. 법원은 A 씨가 도주할 우려가 있다고 판단해 구속영장을 발부했다. 서울웨딩홀하지만 항소심 재판부는 "피고인이 범행 모두를 인정하고 잘못을 반성하는 점, 5000만 원을 공탁한 점, 유족과 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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