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지사항
수원포장이사이해충돌방지법 위반 여부는 류희림 위원장이 가족, 지인의 민원 사실을 알고도 심의했는지가 핵심이다. 방심위지부는 "류희림씨가 (민원을) 사전 인지했다는 정황과 증거는 차고 넘친다"며 "2023년 9월14일 (류희림) 동생 민원 사실 보고 문건과 보고 사실을 입증하는 카톡 대화 증거가 공개됐다. 9월27일 사적이해관계자 민원 심의 회피를 촉구하는 게시물에 대해, 10월12일 류희림씨는 '직원이 저와 사적인 뭐가 있다고 한 그 내용은 자세히 보시면 알지만 확정적인 게 아니고 그럴 가능성이 있다는 얘기'라고 (민원) 인지 사실을 본인 입으로 밝혔다"고 했다. 수원이사업체방심위지부는 "이보다 명확한 증거가 있을 수 없음에도, '확인할 수 없다'는 결론을 반복하는 권익위와 방심위 감사실은 스스로의 무능과 무지를 고백하고 있을 따름"이라며 "1년이 넘게 권익위와 방심위의 엉터리 조사 떠넘기기는 마치 코미디의 한 장면과도 같다"고 했다. 류 위원장의 '민원사주' 의혹 조사를 담당한 박종현 감사실장은 류희림 위원장의 최측근으로 꼽힌다. 최근 류희림 위원장의 연봉 삭감 문제로 보직자 다수가 직을 사퇴할 때도 박종현 실장은 명단에 이름을 올리지 않았다 수원이사업체추천방심위지부는 "박종현 실장은 작년 8월과 10월 두 차례나 노동조합으로부터 해당 사건 조사에서 기피신청을 당한 인물"이라며 "2월14일자로 1급 승진이 가능해지는 시점에 류희림 면죄부를 확정 발행하고 류씨가 그를 냉큼 승진시킬지 방심위 구성원들은 두 눈 부릅뜨고 지켜볼 것"이라고 했다.
댓글 0
번호 | 제목 | 글쓴이 | 날짜 | 조회 수 |
---|---|---|---|---|
2471 | 월세 내니 통장 '텅'…'100만 원' '1000만 원' 고액 월세 급증 | 곽두원 | 2025.02.16 | 0 |
2470 | 판촉물 | 내가니가 | 2025.02.16 | 0 |
2469 | 맘카페바이럴 | 타타마 | 2025.02.16 | 0 |
2468 | 어제 퇴근길 이어 출근길도 곳곳에 '눈폭탄'…전국 종일 영하권 | 곽두원 | 2025.02.16 | 0 |
2467 | 용인포장이사 | 나나미 | 2025.02.16 | 0 |
2466 | 올타이트리프팅 | 쇼핑카트 | 2025.02.16 | 0 |
2465 | 수원이삿짐센터 | 원츄원 | 2025.02.16 | 0 |
2464 | 레이디큐어솔루션 무료상담 알아보기 | 이혜진 | 2025.02.16 | 0 |
2463 | 미즈케어솔루션제품알아보기 | 이혜진 | 2025.02.16 | 0 |
2462 | 우먼시크릿솔루션제품 알아보기 | 이혜진 | 2025.02.16 | 0 |
2461 | 소액결제미납 | 러셀브 | 2025.02.16 | 0 |
» | 수원포장이사 | 마스터김 | 2025.02.16 | 0 |
2459 | 홍성군, '한파 상황 관리 T/F 운영'… 24시간 대응 체계 돌입 | 곽두원 | 2025.02.16 | 0 |
2458 | 신용카드한도대출 | 부변강 | 2025.02.16 | 0 |
2457 | 수원이사 | 탄탄면 | 2025.02.16 | 0 |
2456 | 건설업 변곡점 왔나…1분기 전망 엇갈리며 ‘턴어라운드’ 기대감 상승 | 곽두원 | 2025.02.16 | 0 |
2455 | 광주이삿짐센터 | 나트륨 | 2025.02.16 | 0 |
2454 | 카드한도현금화 | 전문가 | 2025.02.16 | 0 |
2453 | 최상목 “계엄 무시하기로 해 ‘윤 쪽지’ 안 봤다”…야 “이해 안 가” | 곽두원 | 2025.02.16 | 0 |
2452 | 광주이사 | 쉐도우 | 2025.02.16 | 0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