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XEDITION

공지사항

성범죄변호사

대인배 2025.02.14 21:36 조회 수 : 0

성범죄변호사스키장 슬로프에서 구급대원들이 다급하게 심폐소생술을 합니다. <현장음> "하나! 둘! 하나 둘!" 중상급 슬로프에서 스키를 타던 30대 남성이 스노보드를 타고 내려오던 20대와 충돌한 겁니다. 심정지로 병원에 옮겨진 30대 남성은 결국 숨졌고, 스노보더 역시 크게 다쳤습니다. 지난 12일 강원도 횡성의 한 스키장에서도 활강 중이던 스키어가 스노보더와 부딪치는 사고가 발생했습니다. 멀리서 보는 것과 달리 스키와 스노보드의 속도는 매우 빠르기 때문에 혼자 넘어지더라도 크게 다칠 수 있습니다. <공하성 / 우석대학교 소방방재학과 교수> "가파른 코스에서는 시속 80km까지도 속도가 나오기 때문에 전방주시를 잘하는 것이 중요하고 보호대 등 안전 장비 착용도 필수입니다. 그리고 자신의 실력을 너무 과신하지 말고 본인에게 적합한 슬로프를 이용하는 것이 바람직합니다." 성범죄전문변호사만약 다른 사람과 부딪칠 경우 부상을 넘어 형사처벌을 받을 수도 있습니다. 실제로 지난 2019년 강원도 평창의 스키장에서 한쪽 발만 고정하는 원 풋 상태로 활강하던 스노보더가 앞서가던 이용객을 들이받았습니다. 이 사고로 피해자는 전치 6주의 상해를 입었고 해당 스노보더는 과실치상죄로 250만 원의 벌금형을 선고받았습니다.막바지 겨울' 스키장서 잇따른 안전사고…자칫 형사처벌도

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