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XEDITION

공지사항

보냉백판촉물

용민아 2025.01.24 11:06 조회 수 : 0

보냉백판촉물방송통신위원회가 1인구조라 수신료 통합징수에 재의요구(거부권) 행사를 요구하지 못했다는 김태규 방송통신위원장 직무대행의 주장이 헌법을 잘못 이해했다는 지적이 제기됐다. 안정상 중앙대 커유니케이션대학원 겸임교수는 20일 보고서를 내고 "대통령 권한대행의 재의 요구 문제는 국무회의를 통해 의견을 전달하는 것에 불과하고 최종적으로 대통령 권한대행이 헌법 규정에 따라서 재의 요구 여부를 결정한다"고 밝혔다. 헌법 제53조 제1항 및 제2항에 따르면 법률안에 이의가 있을 때에는 대통령은 정부에 이송된지 제15일 기간내에 이의서를 붙여 국회로 환부하고, 그 재의를 요구할 수 있다. 안 교수는 "김 권한대행은 방송법 시행령에 의한 분리징수를 그대로 고수하겠다는 것이고, 그러한 본인의 생각을 내일 국무회의에서 피력하겠다는 점을 숨긴 채 방통위 2인 구조하에서 심의 의결할 수 없다는 근거 없는 핑계를 대고 있다"고 지적했다. 앞서 김태규 위원장 직무대행은 20일 정부과천청사 브리핑에서 "현재 방통위는 1인 구조 하에 있기 때문에 법안 재의요구 여부에 대해서도 심의 의결을 할 수가 없는 상황"이라며 "방통위가 기존과 현격히 다른 결정을 할 수 없는 상황에서 방통위는 지난 2023년 7월부터 추진했던 수신료 분리징수 입장을 유지할 수밖에 없다"고 말했다. 또한 안 교수는 여야 간에 합의되지 않았던 법안이라 반대한다는 논리도 전혀 맞지 않는 궤변이라는 입장을 밝혔다. 안 교수는 "분리징수를 위한 방송법 시행령에 대해서는 정부여당 및 야당 추천 상임위원 간에 합의가 이뤄졌던가?"라며 "여권 측 김효재 및 이상인 두 상임위원들만으로 일방적으로 강행처리하였다는 점을 왜 무시하는지 이해할 수 없다"고 말했다.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1089 바이비트 new 김대형 2025.01.24 0
1088 소자본창업 new 최진아 2025.01.24 0
1087 2025웨딩박람회 new 마리오 2025.01.24 0
1086 병원마케팅 new 민지아 2025.01.24 0
1085 원룸입주청소 new 용미낭 2025.01.24 0
1084 의료 활용에 관한 고찰 new 김문호 2025.01.24 0
1083 성추행전문변호사 new 최혜성 2025.01.24 1
1082 웨딩박람회 new 마리오 2025.01.24 0
1081 고급판촉물 new 용민아 2025.01.24 0
1080 형사전문변호사 new 임용성 2025.01.24 0
1079 홍보판촉물 new 용민아 2025.01.24 0
1078 최장 9일 설 '황금연휴'…무안참사로 취소한 여행수요 '반등' new 곽두원 2025.01.24 0
1077 신축입주청소 new 용민아 2025.01.24 0
1076 고령화 시대 new 태양 2025.01.24 0
1075 소량판촉물 new 용미낭 2025.01.24 0
» 보냉백판촉물 new 용민아 2025.01.24 0
1073 캘린더판촉물 new 용민아 2025.01.24 0
1072 기업판촉물 new 용민아 2025.01.24 1
1071 텀블러판촉물 new 용민아 2025.01.24 0
1070 거주청소비용 new 용민아 2025.01.24 0
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