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근육걸 2025.01.23 02:17 조회 수 : 0

홍보물KB국민은행이 빗썸과의 제휴 효과를 제대로 누리고 있다. 빗썸이 계좌연결 사전등록을 시작한지 하루 만에 2만명이 넘는 고객이 국민은행 계좌를 오픈했다. 앞으로 국민은행으로의 머니무브가 더 지속될 것으로 전망된다. 21일 국민은행에 따르면 빗썸에서 사용할 원화 입출금 계좌를 사전 등록하는 '사전오픈 서비스'를 시작한 지난 20일 하루에만 2만199계좌가 새로 개설됐다. 빗썸과의 제휴 소식이 알려진 지난 13일부터 4일간 비대면 가입건수는 2만3225건을 기록했다. 국민은행의 가상자산 관련 고객 유입은 한동안 지속될 것으로 보인다. 빗홍보물제작썸 고객들은 NH농협은행을 이용할 당시 겪었던 불편 사항들이 해소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그동안 고객들로부터 농협은행은 다른 은행 파트너들과 달리 가상자산 거래를 목적으로 한 계좌 개설에 소극적으로 대처해왔다는 민원을 많이 받았다. 가상자산 커뮤니티에선 "농협에서 출금 금액이 100만원밖에 되지 않아 불편하다"는 지적이 쏟아졌다. 농협은행의 가상자산 거래 목적 계좌 개설 제한과 현저히 낮은 최초 이체 한도(타행 1000만원·농협 100만원), 복잡한 계좌 개설 절차 등에 대한 불만은 꾸준히 제기돼왔다. 반면 국민은행은 상대적으로 가상자산 거래 계좌 개설이 용이하고, 모바일 앱을 통한 비대면 계좌 개설도 간편하다. 사용자 환경·경험(UI·UX) 역시 사용자 친화적이란 평을 받고 있다. 국민은행이 상대적으로 젊은 고객층이 두텁고 은행 점유율 측면에서도 농협은행보다 앞서 있다. 생일답례품국민은행의 요구불예금이 농협은행보다 높은 점도 강점으로 꼽힌다. 입출금이 자유로워 대기성 자금으로 분류되는 요구불예금은 높을수록 잠재적 투자자가 많다는 의미다. 금융권에 따르면 수시입출금식 저축성예금(MMDA)을 포함한 요구불예금은 국민은행이 153조1000억원으로 농협은행 118조7904억원보다 높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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