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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지사항

.2025결혼박람회 B사 GA는 PS파이낸셜 대부와 금전소비대차 계약(무이자 대출)을 중개했다. 실제 계약 투자금은 대부업체 대표의 개인 계좌로 입금했다. 설계사가 기업 발행 채권·대출 자금 운용으로 가장한 뒤 대부업체가 원금과 투자 수익을 보장한다고 했지만, 기업 정보 등 투자 상품의 실체는 확인되지 않았다. A·B사 모두 설계사 500인 이상인 대형 GA임에도 내부통제가 미흡했다. 준법감시인을 선임하지 않거나 심의를 받지 않은 소셜미디어(SNS) 광고를 무단으로 게시했다. 금감원은 유사 수신 처벌 이력이 있다면 GA와 설계사의 등록 취소를 할 수 있도록 관련 법을 개정할 계획이다. 대부업체와 GA의 대표가 같거나 연관성이 큰 GA에 대해서는 판매 위탁 보험사를 대상으로 GA 관리 가이드라인도 마련하기로 했다. 금감원은 "A사 GA 대표·임원·설계사는 중징계하고 수사기관에 고발하겠다"며 "기존에 알게 된 고객 정보를 활용해 유사 수신을 한 B사 GA 설계사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6242 이언주 "국회의원 총사퇴·재선거 치르자"…여당 '릴레이 지지' 신지아 2025.03.25 1
6241 춥고 힘들 땐 접어! 맞바람 불 땐 달려! [속초~고성 브롬핑] 이현정 2025.03.25 1
» 인적 제재와 과태료 등 엄중 조치를 검토하겠다"고 했다. 오래장 2025.03.25 1
6239 법원, 유명 부동산 강사 살해 아내 구속영장 발부 이현정 2025.03.25 1
6238 봉오리가 붓을 닮은 꽃 [들꽃을 그리다] 신민아 2025.03.25 1
6237 금감원 "대부업-유사수신 2곳 GA 설계사 97명 적발 넘무행 2025.03.25 1
6236 용인 배터리 연구실서 ‘폭발 사고’… 5명 경상 신민아 2025.03.25 1
6235 한은 "우리나라 서비스 수출 성장 더뎌…시장 점유율도 낮아 포포로 2025.03.25 1
6234 산 첩첩, 눈 겹겹…여여한 나그네 마음 [경상도의 숨은 명산 기룡산] 이지아 2025.03.25 1
6233 동시에 재건축과 재개발 등 정비사업 현장에서도 책임준공 고현정 2025.03.25 1
6232 감독도 코치도 없이 내 돈 내고 훈련…그래도 우린 국가대표! [산악스키 국대 인터뷰] 신혜지 2025.03.25 1
6231 인사를 잇따라 파견하고 있지만 미국의 관세 부과를 월비릭 2025.03.24 0
6230 채문선 대표도 올해 초 유튜브 채널을 돌연 폐쇄 폰커리 2025.03.24 0
6229 산업장관 미국 재방문에도…상호관세는 ‘회피’는 어려울 듯 간보기 2025.03.24 0
6228 이미지 마케팅을 더 활성화할 필요가 있다는 분석도 나옵니다. 수이콩 2025.03.24 0
6227 다음달 12일로 예정된 미국의 상호관세 발표 그건아니 2025.03.24 0
6226 박보영 영화·아이유 드라마, 공연장서 다시 만난다 곽두원 2025.03.24 0
6225 모드·UGC 정식 지원" 창작 플랫폼으로 진화 중인 수이콩 2025.03.24 0
6224 익명을 요구한 컨소시엄 관계자는 "예비인가 신청서를 제출한 이후 성수현 2025.03.24 0
6223 전곡 연주 재도전…‘완주 중독자’ 노부스 콰르텟 곽두원 2025.03.24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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