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지사항
.서울웨딩박람회 신세계백화점의 K패션 수출 지원 플랫폼 '신세계 하이퍼그라운드'는 오는 25일부터 5일간 전 세계 패션·유통 기업이 한 자리에 모이는 '상해 패션위크'에 참여한다고 21일 밝혔다.이번 상해 쇼룸에서는 독특한 디자인으로 두터운 팬덤을 보유한 K패션 브랜드인 '비건타이거(VeganTiger)'와 '스티밀론(Stimilon)', '비엘알(BLR)', '토이뜨(Toitt)' 등 해외 성장성이 뛰어난 브랜드 4개를 지원한다. 신세계 하이퍼그라운드는 단일 브랜드의 정체성이 더욱 부각될 수 있도록 브랜드마다 개별 부스를 만들 예정이다. 행사 기간 해외 바이어들을 대상으로 초대장 발송·소셜미디어 홍보 등 사전 마케팅도 지원한다. 계약 체결이 이루어지면 통관, 물류 등 수출 전 과정도 돕는다. 담을 이뤄냈다. 지난해에는 오프라인 쇼룸을 운영하며 K패션 브랜드의 수출 길을 열고 , 해외 유명 백화점에 팝업스토어도 유치하는 등 국내 브랜드들의 조력자 역할을 하고 있다. 신세계 하이퍼그라운드는 자체 도매 사이트를 통해 출범 첫해 2023년 약