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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지사항

.대전결혼박람회 이번 행보는 최근까지 '로우키' 행보를 펼쳐오던 이 회장이 본격적인 해외 경영 행보에 나섰다는 점에서 관심을 끈다. 이번 중국 샤오미 공장과 CDF 참석은 지난달 3일 부당 합병·회계 부정 혐의 2심에서 무죄를 선고받은 이후 처음 모습을 드러내며 나선 글로벌 경영 행보다. 최근 이 회장이 삼성 임원들을 대상으로 "위기 때마다 작동하던 삼성 고유의 회복력은 보이지 않는다"며 "당장의 이익을 희생하더라도 미래를 위해 투자해야 한다"고 주문한 만큼 솔선수범하겠다는 의지로 풀이된다. 이 회장은 그동안 해외 출장 때마다 독일 BMW, 네덜란드 ASML 등을 직접 찾아 협력 관계를 다져왔다. 아울러 이 회장이 이번 중국 방문에서 시진핑 국가주석과 만날지도 관심사다. 이 회장은 2023년 발전포럼 참석에 앞서 시진핑 중국 국가주석의 대표적 측근 중 한 명인 천민얼 톈진(天津)시 서기와 면담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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