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XEDITION

공지사항

울산 국힘 일부 당원들 "김상욱은 배신자 아냐"

곽두원 2025.03.22 13:44 조회 수 : 0

.이석증 자가치료 "김상욱은 배신자가 아니다." 12.3 비상계엄 비판과 탄핵 찬성 입장으로 국민의힘 내외부에서 탈당 압박을 받고 시당위원장직을 스스로 내려놓은 김상욱 의원(울산 남구갑)에 대한 일부 국민의힘 당원들의 지지 선언이 울산에서 나왔다. 이들 당원들은 김상욱 의원의 탈당을 요구한 울산 남구갑 기초의원들을 비판하며 사퇴를 촉구했다. 이석증 치료 국민의힘 당원 20여 명은 19일 울산시의회 프레스센터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김상욱 의원에 대한 부당한 탈당 요구와 단체 린치에 가까운 상식을 벗어난 만행에 무거운 분노를 갖고 이 자리에 섰다"고 운을 뗐다. 그러면서 "김상욱 의원은 배신자가 아닌 대한민국을 구해낸 국민적 영웅"이라며 "12월 3일 계엄령이 선포되고 무장한 군인들이 민의의 전당인 국회의사당으로 진입하는 것을 본 온 국민이 긴 밤을 지새울때 김상욱 의원은 계엄해제 결의안을 통과시킨 (국민의힘) 18명의 국민 영웅 중 한 명"이라고 평가했다. 이어 "김 의원은 본인의 성공과 미래를 던지고 오직 국민을 선택했다"며 "국회의원이 국민과 나라를 위해서 명분과 소신을 가지고 행동하는 것이 무엇이 잘못되었나"고 따져 물었다. 또한 "희생으로 이뤄낸 대한민국의 자유민주주의가 31년만에 계엄으로 다시 한번 파괴될 뻔했다"며 "김상욱 의원은 오직 대한민국 국민을 위해 온몸을 던져 이를 막은 것"이라고 거듭 강조했다.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6116 검찰, 카카오모빌리티 압수수색…'매출 부풀리기 의혹' 수사 잠반스 2025.03.22 0
» 울산 국힘 일부 당원들 "김상욱은 배신자 아냐" 곽두원 2025.03.22 0
6114 금융당국은 저축은행들이 손실을 충분히 감당할 수 있는 수준 엑스펄트 2025.03.22 0
6113 내연녀 살해 뒤 북한강에 시신 유기한 양광준 1심 무기징역 자리에서 2025.03.22 0
6112 [현장에서] 윤석열의 망상과 12·3 그날 대한민국의 진짜 풍경 최정원 2025.03.22 0
6111 도의(道義)의 시대가 왔음’을 선언한 부분은 우리의 지난한 반독재 민주화 투쟁 테니스 2025.03.22 0
6110 월급을 빼고 금융소득이나 임대소득 등 부수입으로 매달 초코볼 2025.03.22 0
6109 HD현대중공업 등 HD현대 조선 3사 생산기술직 공개채용 테스형 2025.03.22 0
6108 그러면서 "이 대표의 발언 내용에 비춰 보면 직무유기죄로 인한 웨그럴까 2025.03.22 0
6107 [현장 인터뷰] 조선 하청 노동자가 30m 철탑에 오른 이유 성지혜 2025.03.22 0
6106 이들은 월급에 매기는 건강보험료 이외에 별도로 매달 424만710원의 감귤소녀 2025.03.22 0
6105 이 의원은 지난해 6월 25일 후반기 의장 선거에서 당선 텔레미 2025.03.22 0
6104 월급 빼고도 매달 6000만원 부수입…뭘 했길래 아몬드 2025.03.22 0
6103 김문수 "헌재, 尹탄핵 공정한 결론 내야…자유민주주의 지키길" 곽두원 2025.03.22 0
6102 제8대 울산시의회 후반기 의장에 이성룡 의원 재 선출 에이스 2025.03.22 0
6101 지난 정치 역정 30년간 인지도를 위해 ‘튀는 정치 어새신 2025.03.22 0
6100 비젠트로㈜, 제52회 상공의 날 산업부 장관상 수상 위엔아이 2025.03.22 0
6099 양성희 숲속유치원 원장 "양산시에 10년 간 장학금 기탁' 약속 냉동고 2025.03.22 0
6098 언론노조 MBC본부 새 집행부 "MBC 침탈 세력 맞서 당당하게 싸울 것" 김철중 2025.03.22 0
6097 서울 구로구, 매월 전문가 초청하는 특별강연 '월간 평생학습' 운영 니트족 2025.03.22 0
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