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XEDITION

공지사항

.뱃지제작검찰이 윤석열 대통령에 대한 법원의 구속 취소 결정에 즉시항고하지 않겠다는 입장을 13일 재확인했다. 명찰제작대검찰청은 이날 입장문을 내고 "구속취소 결정에 대한 불복 여부는 검찰의 업무 범위에 속하고 이에 대해 검찰총이 수사팀과 대검 부장회의 등 의견을 충분히 듣고 숙고 끝에 준사법적 결정을 내린 이상 어떠한 외부의 영향에도 흔들림이 없어야 한다"며 이같이 밝혔다. 사원증목걸이제작 계엄 사태와 관련해 내란 혐의로 재판에 넘겨진 조지호 경찰청장 등 경찰 지휘부가 첫 공판에서 공소사실을 모두 부인했다. 20일 법조계에 따르면 서울중앙지법 형사합의25부(지귀연 부장판사)는 이날 조 청장 등 내란에 가담한 혐의를 받는 경찰 지휘부 4명의 첫 공판기일을 열었다. 조 청장 측 변호인은 "평상시와 마찬가지로 치안 임무를 수행한 것에 불과하다"며 "국헌문란이나 내란 목적이 없었다"고 주장했다. 그는 "계엄사령관 지시에 따라 국회 통제를 강화했지만, 포고령에 따른 지시로 위법성에 대한 인식이 없었다"며 "실질적으로 월담자를 통제하고 계엄이 조기에 해제될 수 있도록 사실상 기여했다"고 말했다.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6088 "KBS를 반란군의 입으로 만들려고 한 자 누구인가" 커지는 진상 요구 성수현 2025.03.22 0
6087 입국금지' 유승준 "오주중학교 그대로네"…한국 땅 못 밟는데 대체 어떻게 한국브 2025.03.22 0
6086 부산, 국제금융도시평가서 24위… 서울 10위 네로야 2025.03.22 0
6085 5·18 음모론 스카이데일리에 우리 세금이…"정부광고 중단하라" 이혜성 2025.03.22 0
6084 "민주당은 진보정당 아냐"…이재명 발언에 정치권 '갑론을박' 곽두원 2025.03.22 0
6083 김 여사는 1월 15일 윤 대통령에 대한 2차 체포영장이 집행 시래기 2025.03.22 0
» 조지호 측, 첫 재판서 "평상시처럼 치안임무 수행…내란 목적 아냐 체프먼 2025.03.22 0
6081 美 기존주택판매, 전월비 4.2% 증가...예상 대폭 상회- 창지기 2025.03.22 0
6080 [내일날씨] 따뜻한 서풍 불어와…'미세먼지'도 함께 김지영 2025.03.22 0
6079 법원, 내주 윤석열 대통령 재판·이재명 대표 선고 앞 보안강화 아제요 2025.03.22 0
6078 오늘 금 선물은 잠시 숨 고르기에 들어간 모습입니다 블랙몬 2025.03.22 0
6077 김동근 의정부시장, 학생 통학버스 노선 개편 현장 점검..학생들 만족도 높 뽀또또 2025.03.22 0
6076 대전 초등생 살해 교사 명재완씨 구속기간 31일까지로 연장 맘보숭 2025.03.22 0
6075 국민연금, 5천만원 더 내고·2천만원 더 받고…내년부터 올라 김진아 2025.03.22 0
6074 증시↓...옵션만기일 주시-[글로벌 시황] 체크맨 2025.03.22 0
6073 이재명 “우클릭을 한 바가 없다…핵심은 잘 먹고 잘 사는 것” 곽두원 2025.03.22 0
6072 주한미해군 부산항 시찰…해상작전 점검 릴리리 2025.03.22 0
6071 野, '한덕수' 우선 처리에 "강한 유감" 정혜수 2025.03.22 0
6070 롯데홈쇼핑, 업계 첫 '북극 크루즈' 상품 내놨다 엔젤몬 2025.03.22 0
6069 서울 성동구, 편리하게 장난감 대여·반납할 수 있는 '장난감누리 서비스' 시행 추신성 2025.03.22 0
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