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XEDITION

공지사항

5주년 5·18행사위원회 공식 출범

장비룡 2025.03.20 00:31 조회 수 : 0

.킨텍스결혼박람회눈이 튀어나올 거 같은 사투르누스가춘분 무렵 대한민국은 겨울과 봄의 자리바꿈 외에도 엄청난 격랑을 겪을 것으로 보입니다. 부천웨딩박람회 어제(17일)는 꽃샘추위가 매서웠습니다. 문턱 넘어 봄이 온 줄 알고 방심했다가 낭패당한 분도 꽤 있을 듯하네요. 오늘(18일)도 ‘봄 같지 않은 봄’입니다. 봄꽃을 시샘하는 날씨가 며칠 더 이어집니다. 기상청은 전국에 강한 비 또는 눈이 내리겠다고 예보했습니다. 돌풍이 불고 천둥번개가 치는 요란한 하루가 예상됩니다. 그래도 조금만 더 옷깃을 여미면 되겠습니다. 절기상 춘분인 오는 20일부터 기온이 쑥쑥 오른다고 하네요. 춘분날 부산 울산 경남 아침 최저기온은 -4~3도, 하지만 낮 최고기온은 13~17도로 올라 따뜻해질 것으로 전망됩니다. 이날부터 온화한 서풍이 불어 추위가 많이 풀린다고 합니다. 진짜 봄이 오는 거죠. 하늘도 맑습니다. 오는 21~27일 부울경엔 대체로 맑은 날이 이어진다고 합니다. 부산시설공단은 17일 부산의 랜드마크 광안대교에서 봄을 맞아 주탑 물청소도 진행했습니다. 여기저기 봄기운이 사르르 번집니다. ‘뭐라노’ 독자 여러분, 추운 겨울 하루하루 버텨내느라 고생하셨습니다.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5651 최근 불황에 빠진 자동차와 달리 소시지 판매량은 해마다 역대 최다 기록을 갈아치우는 중이다 밥먹자 2025.03.20 0
5650 이용해 구조적인 변형을 더해 본인이 원하는 코의 모양도 만들 수 있다 박수희 2025.03.20 0
5649 기능적 코 성형’ 답답한 만성비염 개선·미용 효과 일석이조 소수인 2025.03.20 0
5648 권석윤 생명硏 원장 “개방형 혁신+연구수월성 제고, 국가 바이오 파로마 2025.03.20 0
5647 교사들, 학원에 문제 팔아 '억대 연봉'…동료 교사 유혹해 '조직 범죄화' 곽두원 2025.03.20 0
5646 온종합병원 이름 ‘온병원’으로 바꿔 최하정 2025.03.20 0
5645 너무도 많다”며 “사태의 전개를 예의주시하는 동시에 주도면밀한 대응이 필요한 시점 박진주 2025.03.20 0
5644 “후지산이 무너지고 있습니다” 송재익 축구 캐스터 별세 김복산 2025.03.20 0
5643 씨마른 법인택시 운전사…첫 취업 땐 月40만 원 6개월 지원 오래장 2025.03.20 0
5642 환으로 ‘한국 생산공장 철수’라는 극약 처방을 내릴 가능성도 배제할 수 없다. 테라포밍 2025.03.20 0
5641 부산·울산·경남 흐리고 비 또는 눈…많은 곳 10㎝ 이상 넘무행 2025.03.20 0
5640 건설 현장 한 가운데 '대롱대롱'… 중국식 안전교육에 '갑론을박' 김성훈 2025.03.20 0
5639 캠핑 사고, 13세 미만 화상·열상 ‘빈발’ 잠자리 2025.03.20 0
5638 CJ그룹 “글로벌 인재를 모십니다 과메기 2025.03.20 0
» 5주년 5·18행사위원회 공식 출범 장비룡 2025.03.20 0
5636 한국거래소, '7분 거래 중단' 사태에…넥스트레이드 합동점검 실시 연정훈 2025.03.20 0
5635 한국과 일본은 오랜 시기를 걸쳐 계란밥을 즐겨 먹는데, 초민비 2025.03.20 0
5634 “자유세계 지도자들과 함께 평양에서 김정은 만나겠다” 곽두원 2025.03.20 0
5633 프랑스, 美 자유의 여신상 반환 요구… “폭군 편에 선 미국, 자격 없어” 청아 2025.03.19 0
5632 가금화한 것으로 추측된다. 지금은 전 세계적으로 연간 피를로 2025.03.19 0
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