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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웨딩박람회한국전력이 국립공원공단과 함께 산불예방에 나선다. 산불로 인한 송전선로 고장을 막고, 생태계 보전이라는 ‘공익’도 증진하자는 차원에서다. 웨딩박람회일정13일 한전은 국립공원공단과 이날 서울 서초구 한전아트센터에서 ‘국립공원 산불예방과 전력설비 보호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두 기관은 보유한 자원과 정보, 네트워크를 활용해 산불 예방을 위한 공동 활동을 전개해 나갈 예정이다. 한밤중 문 닫힌 치킨집에 몰래 들어가 통닭을 직접 튀겨 훔친 절도범이 징역형 집행유예 선고를 받았다9일 법조계에 따르면 대전지법 형사4단독(이제승 부장판사)은 야간건조물침입절도 혐의로 재판에 넘겨진 A(40대) 씨에게 징역 6개월을 선고했다. 다만 형 집행을 1년간 유예하고 80시간 사회봉사 명령을 내렸다. A 씨는 지난해 8월 17일 새벽 세종시 한 치킨집에 몰래 들어가 2만 원 상당의 통닭 1마리를 직접 튀긴 뒤 맥주 소주와 함께 가져오는 등 모두 5만 원 상당을 훔쳤다. 이어 사흘 뒤 같은 장소에서 동일 수법으로 닭을 튀겨 생맥주 등과 함께 훔친 혐의를 받는다. 재판부는 “범행 내용과 횟수 등을 보면 죄책이 가볍지 않다”며 “다만, 피해액이 소액이고 피해자의과대학을 보유한 40개 대학 총장 모임인 ‘의과대학 선진화를 위한 총장협의회’(의총협)가 의대생들의 휴학계를 즉시 반려하고 유급이나 제적 등의 사유가 발생할 경우 학칙대로 엄격히 처리하기로 합의한 가운데 충북대학교 의과대학 신입생들이 집단으로 수업 거부 움직임을 보이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가 처벌을 원하지 않는 점 등을 고려했다”고 양형 이유를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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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595 헌재 선고 후 승복과 통합… 언론의 '메시지' 고민 new 피를로 2025.03.19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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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590 탄핵심판 선고일 안갯속… 언론사들 '각하 가능성'까지 염두 강혜정 2025.03.19 1
5589 장 공략…셀트리온, 자가면역질환 치료제 '스테키마' 美 출시 캡틴키토 2025.03.19 1
» 한밤중 치킨집서 몰래 닭 튀겨 훔친 절도범 집행유예 껄껄로 2025.03.19 0
5587 외국 관광객 “헌재 주변 너무 험악” 상인들 “석 달 동안 2000만원 손해” 하지현 2025.03.19 0
5586 검찰, 김성훈 경호차장 구속영장 청구… 4번째 신청 받아들여 전지현 2025.03.19 0
5585 소재·부품·장비(소부장) 기업의 세대교체에 관심이 쏠리는 건 좁게는 회사의 연속성 오리카 2025.03.19 0
5584 대설에도 밤낮 이어지는 탄핵 찬반집회 지혜정 2025.03.19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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