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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설·논란에 결국 사과 통 과정 잘못 깊이 반성

군단장 2025.03.19 04:57 조회 수 : 0

.돌잔치답례품머그컵백종원 더본코리아 대표가 회사 제품에 대한 각종 논란에 대해 고개 숙였다. 돌잔치답례품컵백 대표는 13일 더본코리아 웹사이트를 통해 “더본코리아와 관련된 여러 이슈로 인해 많은 분께 심려를 끼쳐드려 깊은 책임감을 느끼며 진심으로 사과드린다”고 밝혔다. 돌잔치컵이어 "기대에 미치지 못한 점이 많았다"면서 “특히 생산과 유통 과정에서 발생한 용납할 수 없는 잘못들에 대해 깊이 반성하고 있다”고 전했다. 그는 "그동안 제기된 모든 문제를 세심하게 살피지 못한 제 불찰"이라면서 “저에게 주신 질책을 겸허히 받아들인다”고 했다. 또 "법적 사항을 포함한 모든 내용에 대해 신속히 개선할 것을 약속드린다"면서 “또한 상장사로서 주주 여러분의 기대에 부응하기 위해 전사적인 혁신과 성장을 이끌어가겠다”고 강조했다. 백 대표는 백석공장 ‘농지법 위반’ 논란과 관련해 “법령을 제대로 인지하지 못한 상태에서 수입산 원재료를 사용한 데 대해 진심으로 사과드린다”고 덧붙였다. 백종원의 더본코리아는 자사 제품 빽햄의 돼지고기 함량, 감귤맥주의 감귤 함량이 적다는 지적을 받았다. 더불어, 더본외식산업개발원에서 실내에 LP가스통을 두고 요리하거나 제품을 원산지를 속여 판매하는 등의 문제로 구설에 올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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