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XEDITION

공지사항

.마약집행유예서울의 한 예식장에 무단침입해 음식을 몰래 먹고 가져간 60대 남성이 경찰에 붙잡혔다. 서울 방배경찰서는 무전취식(사기) 및 절도 혐의로 60대 남성 A씨를 불구속 입건했다고 5일 밝혔다. A씨는 지난 2일 오후 3시께 서초구 한 예식장에서 신랑·신부 지인이 아님에도 하객인 척하며 식권을 받아 식사한 뒤 쇼핑백에 소주와 음식 등을 담아간 혐의를 받는다. 당시 경찰은 "모르는 사람이 음식을 먹고 싸서 도망간다"는 신고를 받고 현장에 출동했다. A씨는 현장에서 범죄사실을 묻는 경찰의 질문에 허위 인적사항을 진술하고, '휴대전화를 잃어버렸다'며 말을 돌리며 도주를 시도한 것으로 전해졌다. A씨는 처음엔 범행을 부인했으나 경찰의 지속적인 추궁 끝에 범행을 시인한 것으로 전해졌다. 해당 예식장의 1인당 식대는 9만원 수준인 것으로 파악됐다. 경찰은 A씨를 상대로 자세한 범행 경위를 조사할 방침이다.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5358 현재의 수전해 기술이 수소의 생산 단가에 미치지 못합니 new 찰리푸 2025.03.18 0
5357 "돌반지 진작 팔 걸 그랬다"..'거품' 꺼진 국내 금값, 국제시세 15배 급락 new 하지현 2025.03.18 0
5356 신지호 "한동훈 달걀 세례 받더라도 당원과 회한 나눌 것" new 곽두원 2025.03.18 0
5355 이통3사, 갤럭시 S25 공시지원금 최대 '50만원'으로 상향 new 최윤정 2025.03.18 0
5354 자연 보면 통증 줄어든다…'플라시보' 아닌 실험으로 입증 new 아몬드 2025.03.18 0
5353 尹정부서 발의 탄핵안 29건 모두 민주당 주도…기각 8·인용 0 new 최지혜 2025.03.18 0
» [단독] 예식장서 하객인 척...식권 받아 밥 먹고 포장까지 new 최성현 2025.03.18 0
5351 이에서 기념일 찾기 등 행사를 진행한다 new 위엔아이 2025.03.18 0
5350 업비트 NFT-더 샌드박스, 에이티즈 아바타 NFT 판매 new 아제요 2025.03.18 0
5349 홈플러스 사태 확산에···이복현 “대금 정산 모니터링···금융사 손실은 제한” new 청은아 2025.03.18 0
5348 나만의 파이 과자 만들기 등 다채로운 프로그램 new 찰리푸 2025.03.18 0
5347 헌재, 최재해 감사원장 탄핵 기각 즉시 직무복귀(종합) new 연페이 2025.03.18 0
5346 검찰 "윤 대통령 구속 취소에 즉시항고 포기 입장 변함없어" new 추성균 2025.03.18 0
5345 안랩은 창립 기념식 이외에도 회사의 30년 역사를 조망 new 맘보숭 2025.03.18 0
5344 반도체, 홈쎄라렌탈 new 곽두원 2025.03.18 0
5343 울산수학문화관은 15일 울산수학문화관 운동장과 놀이터에서 파이데이 new 비빔왕 2025.03.18 0
5342 조 기업’ 도약 선포…안철수 창업자 “사회에 기여하는 기업 돼달라 new 릴리리 2025.03.18 0
5341 권영세 "감사원장·검사 탄핵 기각, 정치적 탄핵 남발에 법의 철퇴를 가한 역사적 판결" new 임수진 2025.03.18 0
5340 금속 공방 이어 고려시대 절터까지...흥덕사 연관성 주목 new 이현아 2025.03.18 0
5339 한히 펼쳐지는 반사 원리 체험인 '거울 속의 무한' 등 다양한 이벤트 new 멸공가자 2025.03.18 0
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