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지사항
.울쎄라프라임설비 운영에 여러 가지 기술 효율화를 통해 앞으로 가격을 점점 낮춰갈 수 있도록 저희가 노력을 할 거고요. 해외 사례만 보더라도 초기 시장이 형성되기 전에는 정부의 보조금과 정책적 지원을 하고 있습니다. 제주도에서도 도 차원, 정부와의 협력을 통해 이러한 검토와 협력을 진행 중에 있고요. 구로구중장년일드림센터결국 이번 실증사업의 핵심은 현재의 경제적인 한계를 우리가 확인하고 어떻게 극복할지 기술적, 정책적인 개선 방향을 찾는 것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앞으로도 국내외 전문 기관과 긴밀하게주에너지공사가 풍력자원의 공공적 관리기관으로도 역할을 하고 있습니다. 첫 사업인 추자도 해상풍력 사업개발부터 기관 간 해석이 엇갈리면서 잡음이 일고 있던데 여기에 대해서 말씀해 주시죠. ◆김호민> 먼저 도민 여러분께 송구한 말씀을 드리고요. 현실적으로 도와 긴밀하게 협력을 하고 있습니다. 2023년도에 국내 최초 주민 참여형 해상풍력 발전 사업인 한동 평대 풍력발전 사업이 한동리와 평대리 그 외에 주변 지역의 마을과 협조를 해서 우리가 성공적인 사업 모델을 만들어 낸 일이 있습니다.최근 국회에서 해상풍력 특별법이 통과됐는데 이 특별법의 근간도 제주도의 성과의 일부분을 벤치마킹한 제도라고 저희들은 보고 있습니다. 그걸 기반으로 좀 더 신속하게 재생에너지 보급을 늘리기 위해서 공공주도 2.0 사업 모델로 정책적 변화를 가져왔기 때문에 초기에 준비하는 시간이 걸리고 있어서 그런 얘기들이 오가고 있다라고 보고 있고요. 공공주도 풍력 사업은 우리나라 중앙정부 입장에서도 제주도의 사업 모델이 굉장히 좋은 사업으로 바라보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