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지사항
.사실혼재산분할창원시의회 오은옥(비례대표) 의원이 최근 개발제한구역(그린벨트) 해제로 창원시 의창구에 '도심융합기술단지' 조성이 선정된 것을 계기로, '창원형 인구정책 체계 구축'을 촉구했다. 무료이혼상담오 의원은 14일 제141회 임시회 제4차 본회의 5분 발언에서 도심융합기술단지를 조성을 통해 일자리 창출이 기대되는 만큼, 산업 변화에 따른 인구정책을 구상해야 한다고 밝혔다.지난 2월 선정된 도심융합기술단지 사업은 대학을 중심으로 한국전기연구원, 한국재료연구원, 한국기계연구원, 한국전자기술연구원 등과 협력해 국책연구원을 설치하고, 지역의 핵심 사업과 연계한 연구개발을 촉진하는 '도시융합 연구개발(R&D) 클러스터 거점'을 조성하는 것이 골자다. 오 의원은 "조성 이후 연간 생산액 1조 2천억 원, 일자리 창출 4264명의 경제적 효과가 기대된다"며 "도심형 첨단산단 조성을 통해 좋은 일자지를 확대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이어, 청년이 선호하는 디지털 첨단산업 분야에 주력해 지역 전략산업의 연구개발을 활성화하고, 청년이 선호하는 일자리를 확대할 수 있을 것이라고 주장했다. 또, 좋은 일자리 확대를 위해 세부적으로는 창원의 기계산업을 기반으로 '휴머노이드 로봇 제조' 산업과 '오토노머스' 기술 접목이 필요하다고 덧붙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