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지사항
.경기신용보증재단(이사장 시석중)이 금융 지원 확대를 위해 11일 고양특례시의 두 번째 영업점인 원당역지점 개점식을 개최하고, '2024년 경기신보 출연실적 우수시군'으로 선정된 고양특례시(시장 이동환)에 감사패를 전달했다. 허니문박람회기자들과 만나 “추경 규모와 시기에 대한 정부·여당의 입장을 듣고자 했는데 듣지 못했다”며 “금주 중 실무 협의를 개최하자는 우 의장의 제안에도 (국민의힘은) 정 허니문박람회일정박찬대 원내대표경기신보는 이날 원당역지점을 개점하면서 지점의 인지도를 높이고 지역사회와의 소통을 강화하기 위해 개점식을 개최했다. 인구 100만 명 이상 대도시인 고양특례시에는 그동안 일산서구 주엽동에 위치한 고양지점 한 곳만 운영돼 접근성이 불편하다는 민원이 지속적으로 제기돼 왔다. 이에 경기신보는 덕양구에 원당역지점을 추가 개설해, 보다 신속한 금융 지원 환경을 조성했다. 원당역지점 개점으로 고양특례시 보증 고객의 지점 평균 이동 거리는 6.7km에서 4.4km로 34.3% 감소할 것으로 기대되고 있다. 특히, 덕양구 지역은 12.1km에서 5.0km로 무려 58.6% 단축되며 가장 큰 개선 효과가 예상된다. 경기신보 측은 "도민의 불편 사항을 적극적으로 해결하고자 노력한 결과이며, 앞으로도 금융 접근성 개선과 지역 간 균형 발전을 위한 추가적인 방안을 지속적으로 모색할 계획"이라며 "더 나아가 경기신보는 이번 원당역지점 개설을 경기 북부 균형 발전과 특례시 내 2개 지점 운영 확대의 초석으로 삼아 금융 인프라 확대에 더욱 박차를 가할 방침"이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