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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아지무료분양국내 대기업 공식 홈페이지와 배달앱 리뷰에 노출된 남성 나체 사진이 논란이 되고 있다. 일부에서는 의도적인 노출 가능성까지 제기하면서 온라인 플랫폼의 관리 부실에 대한 지적이 나오고 있다. 6일 JTBC 사건반장에 따르면 한 대기업의 TV 상품 후기란에 남성의 나체가 포함된 사진이 게시됐다는 제보가 접수됐다. 제보자는 지난 3일 점심시간에 직장 동료들과 함께 해당 홈페이지에서 TV 상품 후기를 살펴보던 중 문제의 사진을 발견했다. 해당 남성이 올린 후기에 첨부된 사진에서 유리창에 비친 그의 나체가 그대로 노출돼 있었던 것이다. 이를 본 직원들은 당황했고, 일부는 구매를 포기할 정도로 충격을 받았다고 전했다. 해당 사진은 사흘간 삭제되지 않고 홈페이지에 그대로 노출됐다. 제보자는 "너무 의도적인 것 같다"며 해당 내용을 언론에 알리게 된 배경을 설명했다. 이와 비슷한 사건은 배달앱에서도 발생한 바 있다. 지난해 12월 사건반장은 프랜차이즈 분식집 사장의 제보를 보도했다. 사장에 따르면 배달앱 리뷰에 떡볶이 사진이 올라왔는데, 음식 아래로 남성의 중요 부위가 그대로 노출돼 있었다. 작성자는 '음식에 불만족했다'는 이유로 별점 1점과 함께 문제의 사진을 게재한 것으로 알려졌다. 이를 발견한 업주는 급히 플랫폼 측에 삭제 요청을 했지만, 직접 신고하는 것은 두려웠다고 토로했다. "상대가 가게 위치를 알고 있어 혹시나 보복당할까 걱정됐다"며 "다른 자영업자들도 이런 일을 겪지 않길 바라는 마음에서 제보하게 됐다"고 밝혔다. 업주는 본사와 협의해 '착한 리뷰 캠페인'을 진행할 계획이라고 덧붙였다. 이번 사건들을 계기로 온라인 플랫폼의 콘텐츠 관리 시스템이 더욱 강화돼야 한다는 목소리가 커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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