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지사항
.미래한강본부는 △직접 방문 △공문 제출 등 절차를 거쳐야 한다. A씨 사례처럼 극단적 선택 시도가 강하게 의심되는 상황에도 실시간 영상 자료 공유가 불가능한 구조다. 극단적 선택 시도 대응에서는 1000대가 넘는 한강 CCTV가 무용지물인 것이다. 이혼절차서류서신에 따르면 KAMC는 작년 8월부터 올 2월까지 약 6개월 동안 공식·비공식 간담회 등을 통해 정부·국회·의료계·교육계와 소통해왔다. 새 학기 개강이 임 협의이혼재산분할학장들은 "의사들도 정부를 신뢰하지 못하듯 정부도 마찬가지"라며다.경찰 관계자는 "다리에서 사람이 투신하려는 긴박한 상황인데도 한강 CCTV는 미래한강본부에 직접 찾아가 공문을 제출하지 않으면 열람할 수 없다"며 "미래한강본부도 통합관제센터와 연계된다면 구조와 수색에 큰 도움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미래한강본부 자체적으로 한강 CCTV를 활용해 극단적 선택 시도를 즉각적으로 파악하는 시스템은 존재하지 않는다. 미래한강본부 관계자는 "미래한강본부 한강보안관이 순찰 중에 자살 기도 의심 사례가 있으면 경찰·소방에 신고하기도 하지만 CCTV 모니터링으로 상황을 포착해 경찰·소방에 선제적으로 알려주는 시스템은 현재까지 없다"며 "영상 채증이나 열람이 필요하면 공문이 있어야만 한다"라고 말했다. 다만 개선 작업을 추진중이다. 미래한강본부 관계자는 "CCTV로 자살 기도 상황을 파악해 선제적으로 알릴 수 있는 프로그램을 구입해서 빠른 시일 내에 도입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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