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XEDITION

공지사항

헌재의 올바른 판단이 있을 것으로 기대

닭강정 2025.03.12 01:24 조회 수 : 0

.권영세 국민의힘 비상대책위원장과 권성동 원내대표가 지난 9일 윤석열 대통령을 약 30분간 면담했습니다. 광주웨딩박람회 지금은 국민을 선동할 떄가 아니고 차분히 민생을 살피며 헌재 판결을 기다릴 때"라며 "헌법재판관들은 야당의 초헌법적 주장에 흔들리지 않고 각자의 양심, 소신, 법리적 판단에 따라 올바른 결정을 내려야 한다"고 촉구했습니다. 광주웨딩박람회일정권 위원장은 공수처에 대해서는 "수사권도 없이 공명심만 쫓아 무리하게 수사를 진행했고 민주당에 동조하며 권력에 줄을 서는 행태를 보였다"며 "특히 대통령의 체포·조사·구속 과정에서 저지른 일련의 불법행위들은 수사기관이 아니라 범죄집단을 연상시킬 정도였다"고 비판했습니다.지난 8일 윤 대통령 석방 이후 첫 면담입니다. 신동욱 수석대변인은 10일 오전 국회에서 열린 비상대책위원회의 후 "전날 오후 8시에서 8시30분까지 30분 정도 권 위원장과 권 원내대표가 윤 대통령을 찾아뵙고 이런저런 말씀을 나눴다"고 전했습니다. 신 수석대변인은 "시간은 길지 않았고, 여러가지를 고려해서 30분 정도 (만났다)"며 "식사는 아니고 차 한 잔 하면서 건강문제나 대통령께서 수감생활을 하면서 느낀 여러 소회 말씀이 있었다"고 말했습니다. 그는 "(대통령께서) '그 기간 동안 두 사람을 중심으로 당을 잘 운영해줘서 고맙다'는 감사 인사가 있었다고 한다"고 밝혔습니다. 이어 윤 대통령의 집회 참석과 관련한 얘기가 나왔냐는 질문에 "그런 얘기는 일체 없었다"며 "아무래도 오랫동안 수감생활을 하셨으니 당 지도부로서도 건강상태가 어떤지 확인하고 찾아뵙는 게 도리라고 생각한다"고 말했습니다. 또 "비대위는 당분간 적어도 지금 상태로서는 추가로 (면담할) 계획이 없는 것으로 알고 있다"고 전했습니다.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4608 정전으로 멈췄던 LG화학 대산공장 생산 재개 웨이크업 2025.03.12 0
4607 [기자수첩]아이 낳고 서울 '내 집' 살기, 욕심인가요? 최지혜 2025.03.12 0
4606 개인회생기간단축 라라유 2025.03.12 0
4605 그즈음 로렌조는 행방이 묘연해졌다 오래장 2025.03.12 0
4604 lg워시타워 비에이치 2025.03.12 0
4603 생전 처음 겪는 끔찍한 고통 속에 이네스는 뭔지 넘무행 2025.03.12 0
4602 '간식 값도 오르네'…신라면 새우깡 가격 인상 김철중 2025.03.12 0
4601 국정협의회 파행…연금개혁부터 추경까지 '전부 백지화'[종합] 그래도 2025.03.12 0
4600 안산개인회생 김수연 2025.03.12 0
4599 워시타워 미역김 2025.03.12 0
4598 경찰서장만 8명 투입, 캡사이신·장봉 훈련…탄핵선고일 종로·중구 ‘특별구역’ 지정 로이더 2025.03.12 0
4597 개인회생폐지 이현아 2025.03.12 0
4596 국민연금, 홈플러스 투자 1조 손실설 부인..."3000억 회수했다" 김덕삼 2025.03.12 0
4595 우선 ‘K엔비디아’부터 만들어 놓고…[하영춘 칼럼] 센트럴 2025.03.12 0
4594 건조기 웨딩포리 2025.03.12 0
4593 18세기 스페인 화가 프란시스코 고야 장비룡 2025.03.12 0
4592 사세행, 심우정 검찰총장·지귀연 부장판사 '직권남용' 혐의 고발 다니엘 2025.03.12 0
4591 세탁기 아현역 2025.03.12 0
4590 "자다가 심정지 위기…저처럼 되지 마세요" 윤현숙의 경고 [건강!톡] 성수현 2025.03.12 0
4589 “자동차 산업 적신호” 글로벌 톱10에서 밀려날 수도 신설동 2025.03.12 0
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