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XEDITION

공지사항

다리 부분을 다친 B씨는 병원에

가이오 2025.03.11 21:00 조회 수 : 0

.주 대표는 지난달 28일 직접 기자회견을 열고 유가족과 부상자들에게 고개 숙여 사과하고 전 작업장 안전 점검, 재발방지 등을 약속했으나 2주 만에 또 다시 건설현장 사망사고가 발생했습니다. 부산결혼박람회사고 발생 직후 주우정 현대엔지니어링 대표이사를 비롯한 관계부서 임직원들은 사고 현장으로 급히 이동한 것으로 파악됐습니다. 현대엔지니어링 관계자는 "교량 붕괴사고 이후 연달아 사고가 발생해 내부적으로도 비상"이라며 "우선 구체적인 경위를 파악하면서 사고 수습과 피해자 지원에 대응할 것"이라고 밝혔습니다.부산웨딩박람회일정현대엔지니어링의 위기는 지난해부터 여러 차례 촉발됐습니다. 앞서 지난해 5월 전남 무안군 '힐스테이트 오룡' 입주자 사전점검에서 무더기 하자 논란으로 대국민 사과를 한 바 있습니다. 지난해 국토부 시공능력평가 4위를 기록한 대기업으로서 안전관리 능력에 의문이 제기될 수밖에 없는 상황입니다. 정부 안전대책의 실효성도 다시 도마 위에 오를 것으로 보입니다. 이번 사고는 국토부가 현재 전국 2만2000개 건설현장을 대상으로 특별점검을 실시하는 도중에 발생했기 때문입니다. 국토부가 지난달 27일 발표한 건설현장 추락사고 예방대책 역시 무색해졌습니다.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4570 대통령실이 흔들림 없이 국정의 중심을 잘 잡아주기 호혀허 2025.03.11 0
4569 트럼프 “젤렌스키, 광물 협정 서명 준비됐다는 서한 보내 와” 이청아 2025.03.11 0
4568 "중국에 뒤처진 한국" 충격 보고서…결국 서울대도 나섰다 소수현 2025.03.11 0
4567 석열 대통령은 물론 홍준표 대구시장과 오 홀로루루 2025.03.11 0
4566 캐나다 차기 총리에 ‘경제통’ 마크 카니… “트럼프 성공 막을 것” 다수인 2025.03.11 0
4565 강제추행변호사 신라면 2025.03.11 0
4564 충북지역 공공의료 인프라 확충을 위한 민관정 공동위원회 지혜노 2025.03.11 0
4563 서울도 아닌데 송파도 제쳤다…4개월새 집값 '1억' 뛴 동네 이성희 2025.03.11 0
4562 자필 '소명서' 최초 공개...사건 발생 개발자 2025.03.11 0
» 다리 부분을 다친 B씨는 병원에 가이오 2025.03.11 0
4560 여야 크로스 고발전… 수사기관 편가르기 그건5산 2025.03.11 0
4559 미다스의 손’이라는 표현을 모르는 사람은 없을 것이다. 푸아그라 2025.03.11 0
4558 피의자 처지에서는 그만큼 구속기간 네리바 2025.03.11 0
4557 ‘목욕탕서 女 3명 사망’ 목욕탕 업주, 수중안마기 감전에 한다는 말이… 이카이럼 2025.03.11 0
4556 성범죄변호사 아구몬 2025.03.11 0
4555 충북과 세종, 오늘(7일) 가끔 구름 많은 가운데, 헤헤로 2025.03.11 0
4554 찰의 즉시항고 포기, 정치검찰 자인한 셈 다행이다 2025.03.11 0
4553 황제와 교황이 다툰 원인도, 기독교가 널리 전파된 원동력도 ‘돈’이다 신혜지 2025.03.11 0
4552 "퇴사했어요, '빵빵' 축하해주세요"…경적 울리자 '엄지 척' 김수연 2025.03.11 1
4551 청주시문화산업진흥재단이 이달부터 초정치유마을 열힐나 2025.03.11 0
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