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XEDITION

공지사항

.교통사고전문변호사차량 후면에 '퇴사했으니 경적으로 축하해달라'는 내용의 종이를 붙이고 고속도로를 달린 차량 운전자가 화제가 되고 있다. 6일 JTBC '사건반장'은 고속도로에서 '퇴사했어요, 빵빵 축하해주세요'라는 문구를 붙이고 달리는 차량을 목격했다는 A씨의 사연을 소개했다. A씨는 전북특별자치도에서 서울로 향하는 고속도로에서 해당 차량을 발견했다고 한다. A씨가 공개한 영상에는 A씨가 경적을 다섯 번 울리자 문구를 붙인 차량 운전자가 창문을 내리고 엄지를 치켜세우며 화답하는 장면이 담겼다. 한편 퇴사를 축하해달라는 문구를 차량에 붙인 B씨는 관련 영상을 지난 5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게시했다. 영상 속 B씨와 동승자들은 경적을 울리며 퇴사를 축하하는 차량 운전자를 향해 창문을 내려 손을 흔들거나 엄지를 치켜세우며 환호했다. B씨는 게시물을 통해 "5년 동안 함께 직장 생활했던 동료들과 전라남도 나주로 퇴사 여행을 떠나는 길이었다"며 "오고 가는 길 많은 분의 경적 축하를 받아 신나게 퇴사 여행을 만끽했다"고 설명했다. 해당 게시물은 현재까지 5만 개 이상의 '좋아요'를 받았다. 네티즌들은 B씨의 게시물에 "광주에서 경기도까지 같이 간 차주다. 내가 경적 제일 많이 울렸을 거 같은데 퇴사 축하한다", "나도 퇴사하고 싶다", "고속도로에서 손 흔들고 지나간 사람인데 영상으로 보니 내가 다 뿌듯하다" 등의 반응을 남겼다.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4599 워시타워 미역김 2025.03.12 0
4598 경찰서장만 8명 투입, 캡사이신·장봉 훈련…탄핵선고일 종로·중구 ‘특별구역’ 지정 로이더 2025.03.12 0
4597 개인회생폐지 이현아 2025.03.12 0
4596 국민연금, 홈플러스 투자 1조 손실설 부인..."3000억 회수했다" 김덕삼 2025.03.12 0
4595 우선 ‘K엔비디아’부터 만들어 놓고…[하영춘 칼럼] 센트럴 2025.03.12 0
4594 건조기 웨딩포리 2025.03.12 0
4593 18세기 스페인 화가 프란시스코 고야 장비룡 2025.03.12 0
4592 사세행, 심우정 검찰총장·지귀연 부장판사 '직권남용' 혐의 고발 다니엘 2025.03.12 0
4591 세탁기 아현역 2025.03.12 0
4590 "자다가 심정지 위기…저처럼 되지 마세요" 윤현숙의 경고 [건강!톡] 성수현 2025.03.12 0
4589 “자동차 산업 적신호” 글로벌 톱10에서 밀려날 수도 신설동 2025.03.12 0
4588 차기 대선 집권세력 선호도를 조사한 결과 초민비 2025.03.12 0
4587 [단독] 선관위, 수사로 퇴직수당 4300만원 못 받게 된 상임위원에 "3개월 더 근무" 특혜 민지아 2025.03.12 0
4586 공기청정기렌탈 종소세 2025.03.12 0
4585 [속보] 조국 옥중서 “심우정 尹 수하일 뿐… 극우 부추기는 효과” 코요테 2025.03.12 0
4584 尹 구속 취소에 여야 엇갈린 반응…'탄핵심판' 영향 미칠까 이혜성 2025.03.12 0
4583 자영업자 두달새 '20만명 폐업'…전체 550만명으로 IMF보다 적어 산화철 2025.03.12 0
4582 정수기 소소데스 2025.03.12 0
4581 개인회생신청자격 바사삭 2025.03.12 0
4580 헌재의 올바른 판단이 있을 것으로 기대 닭강정 2025.03.12 0
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