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XEDITION

공지사항

.이혼전문변호사최상목 대통령 권한대행 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은 5일 “20~30년 가까이 미뤄온 의료개혁 논의를 또다시 미루는 것은 정부의 직무 유기”라며 현 정부의 필수·지역의료 확대 정책 등을 계속 추진하겠다고 밝혔습니다. 최 대행은 이날 정부서울청사에서 대통령 직속 의료개혁특위 위원들과 오찬에서 "정책적 지원이 소홀했던 의대 교육과 전공의 수련, 무한경쟁 각자도생의 비효율적 전달체계, 개원 쏠림을 초래한 보험 수가와 비급여·실손보험의 문제, 소송에 의존하는 의료사고 분쟁 해결 등 네 가지 구조적 문제를 해결하지 않고선 우리 의료가 더 나은 미래로 나아갈 수 없다"고 밝혔습니다. 이어 “국민께 약속드린 의료개혁에 최선을 다하겠다”며 의료개혁특위가 논의하는 정책은 정부의 과감한 법령 개선과 투자로 지원하겠다고 밝혔습니다. 최 대행은 “의료 정상화는 정부 힘만으로는 불가능하다”며 “의사협회와 전공의 단체도 논의에 동참해달라”고 요청했습니다. 오찬에 참석한 조규홍 보건복지부 장관에는 “시급한 개혁 과제를 조기에 확정해 적극 추진해달라”고 주문했습니다.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4496 리플, 기가 강세기 도래로 '최고 1000달러 도달 전망' 한경원 2025.03.11 0
4495 내가 묵은 국내 5성급 호텔..."진짜 별이 다섯개일까" 곽두원 2025.03.11 0
4494 한국이 미국 속국?…정신 못 차린 美 유튜버 망언까지 럼프형 2025.03.11 0
4493 "이런 손님은 처음"..日카페 사장, 한국인 관광객 행동에 '감동' [따뜻했슈] 곽두원 2025.03.11 0
4492 3월 대설 피해지역에 재난특교세 13억원 교부 토토루 2025.03.11 0
4491 몸값 낮추고 배당 약속에도 시장 반응은 차가웠다... 서울보증보험, 공모주 일반청약 부진 이서아 2025.03.11 0
4490 가성비 무장 볼보 EX30, 국내 '전기 SUV' 정조준 곽두원 2025.03.11 0
4489 이재명 "검찰이 산수 잘못했다고 헌재 판단에 영향 주지 않아" 김희열 2025.03.11 0
4488 그록3 직접 선보인 머스크 "오픈AI 기술력 다 따라잡았다" [글로벌 AI 경쟁 가열] 곽두원 2025.03.11 0
4487 25년 일하던 경리 잠적에 아파트 발칵…관리비 7억 사라졌다 최택현 2025.03.11 1
4486 반도체법 불발도 네탓… 與 "이재명 거짓말" 野 "국힘 몽니" 곽두원 2025.03.11 1
4485 文평산책방, 尹석방 날 올린 글 뭐길래…"한가하냐" 논란에 삭제 김서정 2025.03.11 0
4484 법원, 영풍·MBK 손 들어줘…영풍, 신설 유한회사에 현물 출자 김희성 2025.03.11 0
4483 뉴진스처럼… 화물차 기사도 갑에게 '시정 요구' 할 수 있을까 곽두원 2025.03.11 0
4482 지난 8일 검찰이 윤석열 대통령의 구속 취소 청구 성유리 2025.03.11 0
4481 탄소 배출하는 크루즈서 탄소 배출 막자는 '형용모순' [추적+] 곽두원 2025.03.11 0
4480 [단독]박세현 검찰 특수본부장 “윤 대통령 석방취소 ‘보통항고’도 고려 안 해” 고속도로 2025.03.11 0
4479 이재명 "검찰이 산수 잘못했다고 헌재 판단에 영향 주지 않아" 민지아 2025.03.11 0
4478 경기 수원 아파트서 일가족 4명 숨진 채 발견…경찰 수사 동탄남자 2025.03.11 61
4477 상속세 논쟁 왜 꼬였나: 최고세율 인하에 집착한 尹의 패착 곽두원 2025.03.10 0
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