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지사항
.지난해 제주항공여객기 참사가 발생한 무안공항 등을 비롯해 방위각시설의 기초대가 지표면 위로 노출된 6개 공항의 개선사업이 본격 추진된다. 맘카페바이럴시즌 내내 발뼈 통증을 느끼면서 문제를 떠안고 있었던 나탄 아케(30·맨체스터 시티)가 결국 수술대에 올랐다. 아케는 회복과 재활 시간, 남은 시즌 일정 등을 고려했을 때 사실상 ‘시즌 아웃’이 유력한 분위기앞서 아케는 지난 2일 영국 맨체스터의 에티하드 스타디움에서 열린 플리머스 아가일과 2024~2025시즌 잉글랜드축구협회(FA)컵 5라운드(16강) 홈경기에서 선발 출전했다가 후반 시작과 함께 교체되면서 경기를 마쳤다.다. 맘카페마케팅아케는 4일(한국시간) 자신의 소셜네트워크서비스(SNS)를 통해 “이번 시즌은 정말 좌절의 연속이었다”고 운을 뗀 후 “지난 몇 달 동안 저를 괴롭혔던 발뼈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수술을 받았고, 수술은 성공적으로 마쳤다”고 말했다.7일 국토교통부(이하 국토부)와 한국공항공사(이하 공항공사)에 따르면 방위각시설 개선 실시설계 사전규격공개를 마치고 3월 7일부터 17일까지 입찰 공고를 실시한다. 로컬라이저라고도 불리는 방위각시설은 항공기에 활주로 중심선 정보를 제공하는 항행안전시설을 말한다. 이번에 시설 개선이 추진되는 곳은 무안, 여수, 김해, 사천, 광주, 포항경주공항 등 6곳이다. 제주는 별도 구조분석 후 설계를 추진할 예정이다. 그간 국토교통부는 조속한 사업 추진과 신뢰성 있는 방안 마련을 위해 ‘방위각시설 개선 TF’를 운영 중이다. 이 TF에는 민간전문가(항행·토목·시공·항공교통 등), 군 및 관련 지자체, 공항공사(2곳), 국토부 등이 참여한다. 특히 군 및 조종사협회 등 관계기관 협의와 항공안전혁신위원회(공항시설 분과) 회의 등을 통해 공항별 개선안 마련을 위한 집중 논의를 진행해 왔으며 항공사 운항안전 관계자들의 의견수렴도 추가로 진행할 예정이다. 공항별 최적의 방위각시설 개선안이 마련되면 본 설계에서 최종 확정될 계획이며 설계과정에서 신속하면서도 안전하고 효율적인 시공 방안 등도 강구할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