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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웨딩홀

시간이 2025.03.09 02:40 조회 수 : 0

.과기정통부 측은 "대한민국 정부의 차세대 네트워크 정책을 소개하며 우리나라의 우수한 경쟁력을 적극적으로 알렸다"며 "또 6G 기술개발 현황과 성과를 공유하고 오는 2026년에 한국에서 열릴 프리 6G 시연행사의 스페인 정부와 기업, 연구기관들의 많은 관심과 참여를 요청했다"고 설명했다. 이어 "펠리페 6세가 디지털 강국인 한국과의 협력에 공감했다"고 덧붙였다. 대전웨딩홀유상임 과학기술정보통신부 장관이 세계 최대 이동통신 전시회 '모바일 월드 콩그레스(MWC) 2025'에서 통신분야 글로벌 협력 강화 활동에 나섰다. 대전웨딩스튜디오과기정통부는 유 장관이 MWC25 첫 날인 3일(현지시간) 세계이동통신사업자연합회(GSMA) 신임 사무총장, 스페인 국왕, 폴란드 디지털부 장관을 만났다고 4일 밝혔다. 유 장관은 이날 오전에 비벡 바드리나트(Vivek Badrinath) GSMA 신임 사무총장을 만나 과기정통부와 GSMA 간 차세대 통신분야 협력을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 대전웨딩홀추천양 측은 이번 업무협약을 계기로 5G 어드밴스드(5G-A), 6G, AI의 네트워크 응용 등 차세대 통신 분야에서 협력하기로 했다. 과기정통부는 5G의 선도적 경험과 6G 추진에 관한 정책 및 정보를 공유하며 GSMA는 이러한 정보를 최신 이니셔티브에 반영하고 한국의 우수사례 홍보 및 문서화 등을 지원한다. 또 유 장관은 MWC를 방문한 스페인 국왕 펠리페 6세(King Felipe Ⅵ)를 접견하고 대한민국과 스페인 양국 간 과학기술과 디지털 분야의 활발한 협력을 제안했다.이어 오후에는 크쥐쉬토프 가브포브스키(Krzysztof Gawpowski) 폴란드 부총리 겸 디지털부 장관과도 양자 면담을 가졌다. 양측은 인공지능(AI) 정책과 법, 디지털 정책 공유, 한국의 호라이즌 유럽 준회원국 참여에 따른 공동 연구 추진 등을 논의했다. 유 장관은 "과기정통부는 글로벌 표준이 핵심인 통신 분야의 특성을 고려해 연구개발, 인력양성, 인프라 투자와 함께 적극적인 국제협력으로 우리 기업이 글로벌 시장에서 성장할 수 있는 발판을 마련하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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