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지사항
.마지막을 장식하는 곡인 32번을 들려준다. 이번 공연을 기획한 아트뱅크코레아 측은 “독창적인 쇼팽과 베토벤의 해석은 그동안 보여준 예술적 성취와 더불어 다시 한번 주목받는다”면서 “그의 뛰어난 음악적 재능과 깊이 있는 음악해석으로, 앞으로도 많은 이들에게 영감을 주며 국제 음악 무대에서 그 존재감을 더욱 확고히 할 것”이라고 기대감을 내비쳤다. ▶3월 9일(일) 오후 5시 부산문화회관 중극장. 관람 대상 7세 이상. 입장료 S석 5만 원, A석 3만 원. 대전판촉물을숙도문화회관이 새봄을 앞두고 여는 신춘 음악회. 뮤지컬 스타 민우혁이 출연하고, 을숙도문화회관장을 역임한 홍희철 지휘자가 부산국악오케스트라(BKO)를 지휘한다. 민우혁은 뮤지컬 ‘영웅’ ‘레미제라블’ ‘지킬 앤 하이드’ ‘위키드’ 등에서 주연을 맡은 뮤지컬 배우이다. 이번 무대에서 민우혁은 그동안 출연한 뮤지컬 작품의 곡들을 들려준다. 이 외에도 부산시립국악관현악단 해금 수석 윤해승이 ‘추상’을 협연하고, 연희퍼포머그룹 처랏이 사물놀이 협연 ‘신모듬’을 선보인다. ▶3월 8일(토) 오후 5시 을숙도문화회관 대공연장. 관람료 1층 3만 원, 2층 2만 원(예매 시 20% 할인).인천답례품 성대 부교수로 재직 중인 피아니스트 알렉세이 레베데프의 독주회. 러시아 상트페테르부르크 음악원과 독일 하노버 국립음대 최고연주자 과정을 졸업한 알렉세이는 부조니 국제 피아노 콩쿠르 2위(2009), 비오티 국제 음악콩쿠르 1위(2011) 등 다수의 국제 콩쿠르에서 입상했다. 그는 이번 독주회 전반부에선 쇼팽의 4개의 마주르카 작품번호 24, ‘야상곡’ 제8번 내림나장조, ‘화려한 왈츠’ 부제가 붙은 ◆알렉세이 레베데프 피전주판촉물상물등급위원회가 어린이, 청소년에게 악영향을 미칠 수 있는 유해 숏폼 콘텐츠를 차단하기 위한 영상물 모니터단을 창설했다. 등급 분류 없이 불법으로 유통 중인 해외 숏폼 드라마 플랫폼에 대해서는 접촉 차단 등의 조치도 내렸다. 영상물등급위원회는 최근 부산 해운대구 영상산업센터에서 ‘2025 숏폼 영상물 모니터단’ 발대식을 열고 모니터단 출범을 알렸다. 15명으로 구성된 ‘숏폼 영상물 모니터단’은 이달부터 오는 12월까지 청소년 보호를 위한 모니터링 활동을 수행한다. △등급 분류를 받지 않고 서비스 중인 국내외 숏폼 영상물 플랫폼 △청소년 유해성 확인을 받지 않은 영화 △비디오물에 관한 광고물(유튜브 광고물 포함) △등급 분류 표시 사항 준수 여부 등 법령 위반 사항이 주요 대상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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