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XEDITION

공지사항

'비서 성폭력 피소' 장제원..."당 잠시 떠나겠다"

최지혜 2025.03.06 18:32 조회 수 : 120

.재산분할소송성폭력 혐의로 고소를 당해 경찰 수사를 받고 있는 장제원 전 국민의힘 의원이 "고소 내용은 거짓"이라며 혐의를 부인하면서 탈당을 선언했습니다. 장 전 의원은 오늘(5일) 자신의 SNS를 통해 "모든 것을 내려놓고 조용히 야인생활을 하고 있는 제게 도대체 무슨 일인지 모르겠다"며 이 같이 말했습니다. 그러면서 "고소인이 저로부터 성폭력 피해를 입었다고 주장하는 시점은 9년 4개월 전인 2015년 11월이라고 한다"며 "무려 10년 가까이 지난 시점을 거론하면서 이와 같은 고소를 갑작스럽게 제기된 데는 어떠한 특별한 음모와 배경이 있는 것이 아닌가 하는 강한 의심이 든다"고 주장했습니다. 이어 "반드시 진실을 밝히겠다. 10년 전의 자료들과 기록들을 찾아내 법적 대응을 해나가겠다"고 말했습니다. 앞서 서울경찰청은 최근 장 전 의원의 성폭력 관련 고소장을 접수해 수사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3선 의원 출신이자 '친윤계 핵심'으로 분류됐던 장 전 의원은 부산의 한 대학 부총장이었던 지난 2015년, 자신의 비서 A 씨에게 성폭력을 행사한 혐의를 받는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6067 젠슨 황 "삼성 최고"…그래픽 메모리에 친필사인 사다리 2025.03.22 134
6066 '더 받는' 연금개혁에 與 일부 반발…권성동 "비난 감수하고 결정" 소수현 2025.03.22 134
6065 이용 방법은 '성동구 장난감세상' 홈페이지에서 지점별 휴무일 너무행 2025.03.22 114
6064 "민주당은 외연확장 힘쓰는데"…국민의힘 내부서도 우려 [정치 인사이드] 곽두원 2025.03.22 137
6063 얼마나 많은 이들이 함께 다각도로 고민하고 준비해야 하겠는가 웨박후 2025.03.22 123
6062 환경공단, 주택관리사협회와 ‘관리주체 주도형 층간소음 해소’ 좌이유 2025.03.22 133
6061 "노재팬? 이젠 없어요"…일본 여성과 결혼하는 한국 남성, 1년 새 40% '껑충' 이성희 2025.03.22 137
6060 美 스태그플레이션 우려, 부동산도 덮쳐! 韓 증권사 해외투자, 조만간 더 큰 사건 터진다 포크레인 2025.03.22 123
6059 또 하나의 공부는 앞서가고 있는 도시들로부터 다양한 경험 유뱅크 2025.03.22 120
6058 정원오 성동구청장은 "관내 모든 청소년이 경제적 부담 없이 건강 구례요 2025.03.22 134
6057 로이터 "현대차, GM과 전기차 밴 모델 공유 협상 아이스맨 2025.03.22 122
6056 개발의 시대, 꼭 생각해 보아야 할 것들 소나타 2025.03.22 135
6055 서울 성동구, 11~18세 여성청소년에 생리용품 구입비 지원 피가남 2025.03.22 114
6054 '…기회비용이 뭐죠?' 중·고등생 경제 점수 50점 겨우 넘어 곽두원 2025.03.22 127
6053 코스피, 상승 전환…외국인, 현·선물 동반매수 상담실 2025.03.22 127
6052 산에서 모두 찍어 그런지 영화 보는 내내 익숙한 장소가 자주 나온 유퀴즈 2025.03.22 142
6051 이엔셀, 佛서 EN001 근감소증 비임상 연구결과 발표… 반복 투여 시 효과 엔티하 2025.03.22 136
6050 이제는 맥주까지"…오비맥주, 카스 가격 2.9% 올려 도면발 2025.03.22 124
6049 부전시장 콜라텍 서초언니 2025.03.22 132
6048 檢 '명태균 의혹' 서울시 압수수색 …吳 "기다린 바, 검찰 조사도 기다리겠다" 이현아 2025.03.22 124
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