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XEDITION

공지사항

비명계 ‘세규합’ 커지고 빨라졌다

곽두원 2025.03.05 19:49 조회 수 : 0

.기립성저혈압 치료 야권 잠룡으로 꼽히는 인사들의 보폭이 커지고 있다. 김경수 전 경남도지사는 적통성을 내세우며 친문(친문재인)계 의원들과의 연대를 강화하고, 김부겸 전 국무총리는 원외 인사들과의 접점을 넓히며 세 규합에 나섰다. 도정 인선을 통한 독자적인 세력을 구축해 온 김동연 경기도지사는 행정 역량을 부각하는 행보로 내실 다지기에 집중하는 모양새다. 19일 정치권에 따르면 김부겸 전 총리는 오는 24일 이재명 민주당 대표와 회동한다. 두 사람의 만남에서 당내 통합 방안이 주된 논의 주제가 될 것으로 전망되는 가운데, 김 전 총리는 이 대표 체제의 민주당을 향한 비판 수위를 더욱 높이고 있다. 특히 전날(18일) 열린 ‘희망과 대안 포럼’ 창립식에 참석해 원외 비명계 인사들과 한목소리를 내는 장면이 연출되자 김 전 총리가 이 대표에 맞서기 위한 세력화에 본격적으로 나선 것이라는 분석이 나왔다. 김 전 총리는 포럼 창립식에서 “다양성, 민주성, 포용성이 사라진 민주당에는 미래가 없다”라고 강조했다. 아울러 이 대표의 강성 지지층 ‘개딸(개혁의딸)’을 거론하며 “여러분이 쓰는 분열과 증오의 언어가 대한민국을 이렇게 분열과 고통으로 내몰고 있다”라고 강하게 비판하기도 했다. 김경수 전 지사는 ‘친노(친노무현)·친문 적자’ 타이틀을 앞세우고 있다. 김 전 지사는 대표적 친노 인사인 이광재 전 국회 사무총장과 전날 고(故) 노무현 전 대통령의 대표 정책인 ‘행정수도 이전’ 토론회에 참석했다. 이 자리에는 고민정·김영배·박수현 의원 등 문재인 청와대 출신을 비롯한 19명의 현역 국회의원이 함께했다. 김 전 지사는 “행정수도 이전은 노 전 대통령의 꿈이었다. 완성을 시킬 때가 된 것 아닌가”라고 강조했다. 최근 문재인 정부 당시 야당 정치인들의 입각을 추진했었다는 점을 언급하며 민주당이 포용성을 키워야 한다는 점을 거듭 강조하기도 했다. 김 전 지사는 자신의 SNS에 올린 글에 “단순히 장관직을 제안하는 방식이 아니라 선거 이후 정부 출범 때부터 인수위 단계에 함께 참여해 정책 협의를 통해 협약을 맺고, 그 결과에 따라 내각도 공동으로 구성하는 ‘한국형 연정’이 필요하다는 뜻”이라고 적었다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4535 [속보] 노태악 선관위원장 "통렬한 반성...특혜 채용 관련 직원 징계요구" 최혜성 2025.03.11 0
4534 “어리다고? 체육 인생 35년…건강한 소통에 앞장서겠다” 곽두원 2025.03.11 0
4533 탄핵심판에 영향 있을까?…선고일 '안갯속' 피를로 2025.03.11 0
4532 이와 관련해 진성준 민주당 정책위의장 최혜성 2025.03.11 0
4531 [메리츠금융 레버리지 점검]② KB·NH 낮추는데…'하이리스크' 꽂힌 메리츠증권만 역주행 테란저그 2025.03.11 0
4530 이혼재산분할 김서정 2025.03.11 0
4529 국내 평정한 한화생명, ‘퍼스트스탠드’ 초대 챔피언 노린다 김서정 2025.03.11 0
4528 트럼프 “젤렌스키, 광물 협정 서명 준비됐다는 서한 보내 와” 이청아 2025.03.11 0
4527 국회의장 중재로 추가경정예산안 편성 껄껄로 2025.03.11 1
4526 [신동아 만평 '안마봉'] 2025년 전쟁 종막이 고대된다 곽두원 2025.03.11 0
4525 탄핵 선고 앞두고 '구속취소'…정치권 해석 분분 강혜정 2025.03.11 0
4524 테슬라 '삐걱' 폭스바겐 '질주'…글로벌 전기차 재편 '꿈틀' [소부장박대리] 김희성 2025.03.11 1
4523 잘나가는 한화오션, 대우조선 시절 '결손금' 전부 털었다 타블로 2025.03.11 0
4522 헌재는 탄핵심판 심리를 위해 수사기관 파파라 2025.03.11 0
4521 “尹과 ‘방휼지쟁(蚌鷸之爭)’ 이재명, 절대 대통령 못 돼” 곽두원 2025.03.11 0
4520 떡볶이 태양 2025.03.11 0
4519 장관 이마에 '검은 십자가'…"주술인 줄" 시끌 전지현 2025.03.11 0
4518 야 5당, 공수처에 심우정 고발…“즉시항고 포기는 직권남용” 최진아 2025.03.11 0
4517 '유니콘' 약사 남편, 알고 보니 이상 성욕자… 장모 친구와 불륜까지 곽두원 2025.03.11 0
4516 윤 측 주장대로…"'날'이 아닌 '실제 시간'으로 계산해야" 지혜정 2025.03.11 0
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