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보물품제작프로액티브 어워드는 전 세계의 사업장에서 지난 한 해 동안 도전 및 혁신의 성과를 달성한 조직과 구성원을 선정해 글로벌 인재로서의 성장을 격려하는 행사다. 조현범 한국앤컴퍼니그룹 회장의 경영철학 중 핵심인 기업문화 ‘프로액티브 컬처’를 확대하고 발전시키기 위한 주요 프로그램 중 하나다. 이 행사는 지난 2007년 첫 시행 이후현직 소방관과 그의 아내가 지인들을 상대로 친분을 이용한 사기 범행을 저질러 부부가 나란히 재판을 받고 있다. ‘남편이 소방공무원인 점’을 이용해 돈을 뜯은 아내는 이미 1심에서 실형을 받아 구속 상태로 재판받고 있으며, 남편은 무죄를 선고받았으나 검찰은 그가 ‘공범’이라고 보고 항소심에서도 유죄를 주장하고 있다. 피해를 주장하는 이들 중에는 동료 소방관도 있는 것으로 파악됐다. 기업홍보4일 법조계와 연합뉴스 등에 따르면 아내 A(42) 씨와 소방관인 남편 B(48) 씨는 C 씨 부부와 2015년부터 여러 차례 가족 동반 모임을 가지며 친분을 쌓았다. 자녀가 다니는 어린이집의 학부모 모임에서 A 씨가 C 씨를 알면서 가까워진 게 계기였다. 이 과정에서 A 씨는 부동산 분양권 투자를 권유하며 "남편이 공무원인데 못 믿을 이유가 무엇이냐, 문제가 생기면 언제든 B 의 직장으로 찾아오면 된다"고 안심시켰다고 한다. A 씨는 당시 자신들도 분양권을 갖고 있다며 꼬드겼다. 하지만, 이는 거짓이었고, 전업주부였던 그는 B 씨가 가져다주는 월급 외에 별다른 수입이 없었으며, 금융권에 약 2억 원의 빚을 진 상태였다. 올해로 18회를 맞았다. 수상자에게는 최대 2000만 원의 상금과 트로피가 수여된다.8000만 달러를 수주해 연간 목표 180억5000만 달러의 19.8%를 달성했다. 기업홍보물품선종별로는 △탱커 2척 △LNG 벙커링선 4척 △LPG·암모니아 운반선 1척 △컨테이너선 12척 △에탄운반선 2척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