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XEDITION

공지사항

결혼박람회

아고리 2025.03.04 08:53 조회 수 : 0

결혼박람회는 9월 부산이 세계 전력반도체 산업의 중심지로 도약할 기회를 맞는다. 28일 부산 파크하얏트에서 열린 기자간담회에서는 제22회 국제탄화규소학술대회(ICSCRM 2025)의 주요 내용과 전력반도체 산업 전반에 대한 설명이 진행됐다. 학술대회는 9월 14일부터 19일까지 벡스코에서 열린다. 웨딩정찰제부산시는 이번 학술대회를 계기로 전력반도체 산업을 더욱 강화할 계획이다. 이번 학술대회는 신훈규 포스텍 교수와 구상모 광운대 교수가 공동 조직위원장을 맡아 주도적으로 준비하고 있다.이동규 부산시 반도체신소재과장은 “전력반도체 특화단지를 중심으로 기업 유치와 연구개발 환경 조성에 힘쓰고 있다”며 “이번 학술대회가 부산의 산업 경쟁력을 높이는 계기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부산은 2011년부터 전력반도체 산업 기반을 구축해 왔으며, 2017년 ‘파워반도체 상용화센터’ 설립과 최근 전력반도체 특화단지 및 기회발전특구 지정 등을 통해 관련 인프라를 확대해 왔다. 신 조직위원장은 “부산이 오랜 기간 전력반도체 산업 기반을 다져온 만큼, 이번 학술대회를 통해 글로벌 연구와 협력이 더욱 활발해질 것”이라고 강조했다. 결혼정찰제이번 학술대회에서는 대규모 전시 부스도 운영된다. 현재 200여개 부스가 조기 신청을 완료했으며, 글로벌 반도체 기업들이 최신 기술과 제품을 선보일 예정이다. 신 조직위원장은 “벡스코 전시장을 활용해 230여개 부스를 운영할 계획이며, 기업과 연구기관이 활발한 기술 교류와 비즈니스 네트워크를 구축할 수 있도록 지원할 것”이라고 설명했다.

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