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주웨딩홀로 책을 냈는데 생소하다. “주문형 출판(Publish on Demand)이다. 책을 미리 만들지 않으며 주문이 들어올 때만 종이 책으로 인쇄하는 서비스다. 판매용을 목적으로 만든 것이 아니라 여의도순복음교회 가족신문에 한 달에 한 번씩 글을 기고했는데 이 내용을 모아서 책으로 출판하게 됐다. 내용은 그저 은혜다. 한때는 순복음이 싫어서 튕겨 나간 적도 있었지만 하나님은 그 모든 경험을 통하여 많은 사람들을 이해하게 하셨고, 나도 살고 남도 살게 하셨다. 우리는 모두 다 하자 많은 인생이다. 놀랍게도 그분 안에 거하면 하나님은 하나님 일산스드메의 자녀로 만드시고 겨우겨우 나만 사는 것이 아니라 나도 살고 남도 살리게 하신다. 저와 함께 한 모든 분들이 다시 한번 하나님의 은혜를 깨닫고 나도 살고 남도 살리는 ‘하나님의 자녀’로 세워지면 좋겠다. 여기에서 멈추는 것이 아니라 하나님 안에서 모든 것을 할 수 파주웨딩박람회스룹바벨은 16년간 성전 건축이 중단돼 낙심하고 좌절했다. 그때 하나님은 “큰 산아 네가 무엇이냐 스룹바벨 앞에서는 평지가 되리라”(슥 4:7)고 말씀하셨다. 우리도 인생에서 크고 작은 장애물을 만난다. 어떤 문제는 쉽게 해결되지만 때로는 거대한 산처럼 느껴져 낙심할 때도 있다. 이 책은 우리의 앞길을 가로막는 10개의 산을 다룬다. 불신 죄 의심 두려움 관계와 같은 문제들을 평지처럼 바라보고 말씀으로 담대히 걸어갈 수 있는 지혜를 제시한다. 저자는 “크신 하나님 앞에서 넘지 못할 산은 없다”고 말한다. 크고 높은 산 앞에서 하나님의 음성을 구하는 이들에게 권한다.있는 ‘하자’ 인생으로 바뀌게 되면 더 좋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