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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스드메

테무산 2025.03.03 20:09 조회 수 : 0

광주스드메웨스트민스터신학대학원대학교 평생교육학과 김선희 교수가 최근 ‘하자인생’을 펴냈다. 하자 많은 인생을 거두어 하나님의 자녀로 만드신 사랑 이야기다. 김 교수는 여의도순복음분당교회 새가족실 담당으로 단국대학교에서도 ‘진로설계와 자기계발’을 강의하고 있다. 김 교수를 28일 이메일 인터뷰 했다. -하자인생, 무슨 의미인가. 광주웨딩스튜디오추천제가 순복음강남교회에서 12명을 데리고 제자훈련을 했다. 이때 모인 멤버들의 삶을 보면 기가 막힌 삶의 내용들을 가지고 있었다. 남편이 사업이 망했는데 아내에게 어떤 말도 하지 않고 집을 나가 초등학생 2자녀를 지금껏 눈물로 키워냈다. 상대방을 사랑해서 젊은 나이에 결혼을 했는데 모든 삶이 거짓이었다. 그래서 6개월 만에 돌아왔다. 어릴 때부터 기독교인으로 자랐는데 신앙생활을 하면 할수록 회의를 느끼는 집사님도 있었다. 제가 어느날 우스갯소리로 “아이고 다들 하자가 많네”라고 이야기 하면서 너나 할 것 없이 ‘하자인생’임을 깨달았다.” 일산웨딩스튜디오인도 하자인생인가. “내 인생이야 말로 하자 인생이다. 부잣집은 아니었지만 그다지 고생이라는 걸 알지 못하고 평범하게 살았다. 제 성격 자체가 남을 불편하게 하거나 못되게 하고 크질 않았기에 모든 사람이 다 그런 줄 알았다. 늦은 나이에 사기도 당하고 배반을 당하면서 제 안에 근거가 없다는 걸 뼈저리게 느꼈다. 한때 하나님이 싫고 교단이 싫어서 멀리멀리 갔지만 하나님은 저를 놓지 않으셨다. 그 하나님의 사랑을 깨달았을 때 “갚을 길 없는 은혜”를 체험하게 되었다. 너나 할 것 없이 똑똑하게 산다고 하지만 하자가 많은 인생살이었다. 세상 사람들의 눈에는 바닥을 치는 것 같지만 하나님은 합력하여 선을 이루셨다. 실낙원에 나오는 이야기처럼 세상 사람들의 눈에는 우리네의 삶이 쓰레기 같이 여겨질 수 있지만 하나님은 쓰레기가 아닌 거름의 삶을 만드셔서 나도 살고 남도 살게 하시는 놀라운 능력을 드러내신다. 진심으로 갚을 길 없는 은혜를 체험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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