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XEDITION

공지사항

모링가 효능 더불어민주당은 19일 "12·3 내란의 동기를 밝힐 명태균 게이트 수사는 결국 특검이 답"이라며 '명태균 특검법' 추진 의지를 재확인했다. 박찬대 원내대표는 이날 오전 국회 본청에서 열린 최고위원회의에서 "검찰이 또다시 김성훈 대통령경호처 차장과 이광우 경호본부장에 대한 구속영장 청구를 거부했다"며 "검찰도 내란의 공범이란 사실이 들통날까봐 김 차장과 이 본부장을 감싸는 것"이라고 주장했다. 박 원내대표는 "아니면 지난 3년 내내 김건희 여사 호위 무사를 자처한 연장선에서 김건희 라인인 김 차장을 지키는 것이 검찰의 임무라고 믿는 것이냐"라며 "검찰이 명태균 게이트 수사를 제대로 할 것이란 기대를 갖는 국민은 계시지 않을 것"이라고 했다. 전현희 최고위원은 "검찰은 윤석열, 김건희, 오세훈, 홍준표 등 명태균 연루 의혹 핵심 당사자들을 모두 뺀 채 빈 껍데기 수사 결과만 발표한 채 명태균 게이트 수사를 중앙지검으로 이송했다"며 "국민의힘 대선후보군이 엮여 있는 명태균 게이트를 손에 쥐고 대선 국면에서 영향력을 행사하려는 검찰의 노림수"라고 봤다. 전 최고위원은 "더 이상 정국 핵심으로 부상한 김건희, 명태균 게이트를 가지고 정치놀음에 골몰하는 검찰에게 그 수사를 맡길 수는 없다"며 "역사적으로 이런 대형 정치 게이트는 특검이 답"이라고 말했다. 그러면서 "성역없는 특검으로 하루빨리 명태균 게이트의 전모를 밝혀야 한다"고 했다.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4315 인스타팔로워구매 이국현 2025.03.08 0
4314 명태균 마지막 통화기록에 등장한 의원님들 송파구 2025.03.08 0
4313 사실혼재산분할 으리네 2025.03.08 0
4312 [현장에서] 용두사미로 끝난 쿠팡의 '뉴스타파 입막음' 소송 전말 도움말 2025.03.08 0
4311 이혼상담 이모탈 2025.03.08 0
4310 금속뱃지제작 경제자유 2025.03.08 0
4309 카촬죄변호사 타쿠야 2025.03.08 0
4308 모래 위를 걷는 투명 인간의 발자국 최규동 2025.03.08 0
4307 이혼절차서류 아마톤 2025.03.08 0
4306 김진태-명태균 카톡에 '김건희 여사님' 수시로 등장 김동훈 2025.03.08 0
4305 이학수 정읍시장, 공직선거법 위반 파기환송심서 '무죄'(종합) 곽두원 2025.03.08 0
4304 수건제작 아는게힘 2025.03.08 0
4303 대구이혼전문변호사 음악인 2025.03.08 0
4302 국힘 통한 '뒷거래' 실패 후, 조선일보 선택한 명태균 김규리 2025.03.08 0
4301 트럼프·머스크, 핵무기 관리자 이어 항공기 안전 인력도 해고…'무지성' 칼부림? 곽두원 2025.03.08 0
4300 나무명패 상만하 2025.03.08 0
4299 의대 교수도 "이런 일 드물다"…멈춘 심장 뛰게한 '35분의 기적 곽두원 2025.03.08 0
4298 개인회생기간단축 라라유 2025.03.08 0
4297 헌재, "尹, 의원체포 지시" 조지호 진술 채택…尹측 항의 퇴장(종합) 곽두원 2025.03.08 0
4296 홍준표 여론조사비 입금 석 달 뒤, 대구시 공무원 채용 김구징 2025.03.08 0
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