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XEDITION

공지사항

히알루론산 효능 상대 후보에 대한 허위 사실을 공표한 혐의로 법정에 선 이학수(65) 전북 정읍시장이 파기환송심에서 무죄를 선고받았다. 광주고법 전주재판부 제3형사부(양진수 부장판사)는 19일 공직선거법 위반 혐의로 기소된 이 시장의 파기환송심에서 벌금 1천만원을 선고한 원심을 깨고 무죄를 선고했다. 이날 이 시장과 함께 법정에 선 당시 캠프관계자 2명에게도 모두 무죄를 선고했다. 이는 지난해 10월 이 시장 사건을 무죄 취지로 광주고법에 파기환송 한 대법원 판단을 따른 것이다. 재판부는 "이 재판은 사건의 증거관계 변동이 없으므로 대법의 사실·법률상 판단에 귀속된다"며 "토론회 발언은 사실이 아닌 의견 표명에 해당하므로 진실에 반하거나 일부 과장됐다는 이유로 혐의를 인정할 수 없다"고 설명했다.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3899 강제추행변호사 최혜성 2025.03.03 0
3898 서울웨딩홀 웨이크업 2025.03.03 0
3897 성범죄변호사 욜로족 2025.03.03 0
3896 부천웨딩홀 클릭비 2025.03.03 0
3895 25년 차 일식 요리사가 세종호텔 앞 10m 고공에 오른 이유 정수현 2025.03.03 0
3894 윤석열·여당 아니라는데…‘하야설’ 모락모락 왜? 곽두원 2025.03.03 0
3893 킨텍스웨딩박람회 물건얼마 2025.03.03 0
3892 "제가 살 나라 직접 보러 왔어요"…탄핵법정 찾은 시민 목소리 민지아 2025.03.03 0
3891 광주웨딩박람회 정발산 2025.03.03 0
3890 민주 "검찰, 명태균 손에 쥐고 대선 영향력 행사하려 해…특검이 답"(종합) 곽두원 2025.03.03 0
3889 교통사고 ‘나이롱 환자’ 합의금 못 받는다 피를로 2025.03.03 0
3888 울산웨딩박람회 정보보 2025.03.03 0
3887 [단독] "교회 정관은 헌법"… 금융당국·수사기관도 전광훈 교회에 두 손 들었다 곽두원 2025.03.03 0
3886 대구웨딩박람회 월비릭 2025.03.03 0
3885 고령층에 꼭 필요한 국가예방접종…1위는 ‘이것’ 강혜정 2025.03.03 0
3884 부산웨딩스튜디오 간보기 2025.03.03 0
3883 여, 헌재 편향성 비판 수위 높여…"흠결투성이 막무가내 재판" 곽두원 2025.03.03 0
3882 [현장에서] “중국산 배추 품질좋다”는 aT 관계자 전지현 2025.03.03 0
3881 부산웨딩박람회 그건아니 2025.03.03 0
3880 헌재 “조지호 청장, 출석 의사 내비쳐… 협의 중” 곽두원 2025.03.03 0
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