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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택이삿짐센터

테그호 2025.03.03 06:12 조회 수 : 0

안양이사2일 업계에 따르면 충남 예산경찰서에는 백 대표가 운영하는 더본코리아와 그가 이사장으로 있는 예덕학원을 상대로 한 고발장이 접수됐다. 고발장은 농지법과 산지관리법, 건축법 위반 등의 혐의를 담고 있다. 더본코리아 백석공장이 농지 전용 허가 없이 창고를 불법으로 사용했고, 예덕학원이 운영하는 예산고등학교 급식소가 임야로 등록된 상태에서 불법 운영됐다는 내용이 포함됐다. 안양포장이사이에 대해 더본코리아 측은 “해당 내용은 사실과 다른 부분이 많다”며 “현재 입장을 정리하는 중”이라고 밝혔다. 앞서 백 대표는 설 명절을 앞두고 판매한 ‘빽햄 선물세트’가 업계 1위 제품보다 과도하게 비싼 가격으로 책정됐다는 비판을 받았다. 이에 더본코리아는 자사 공식 온라인몰에서 ‘빽햄’ 판매를 중단했다. 그가 실내에서 액화석유가스(LPG) 가스통을 옆에 두고 조리하는 장면이 담긴 영상이 유튜브에 공개되며 논란이 일었다. 이로 인해 더본코리아는 과태료 100만원 처분을 받았다. 이뿐만 아니라 지역 농가를 돕겠다는 취지로 판매한 밀키트 제품에 브라질산 닭고기를 사용해 논란이 됐으며, 더본코리아 산하 프랜차이즈 연돈볼카츠가 출시한 감귤 맥주가 감귤 함량 부족 논란에 휩싸이기도 했다. 백석공장 인근 비닐하우스의 건축법 위반 문제도 제기됐다. 안양이사업체더본코리아 측은 “제주 감귤 농가를 널리 홍보하려는 기획 의도에 맞춰 맛과 여러 요소를 고려해 적절한 함량으로 레시피를 개발한 제품”이라고 반박했다. 이어 “비교되는 과일맥주의 식품 유형은 ‘기타 주류’로 분류되는 반면, 감귤 오름은 ‘맥주’로 분류돼 다른 제품으로 봐야 한다”고 해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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