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XEDITION

공지사항

달맞이꽃 종자유 효능 일론 머스크 미 정부효율부 장관이 주도하는 연방정부 공무원 감축이 곳곳에서 진행되는 가운데 항공기 안전을 담당하는 연방항공청(FAA) 직원 수백명이 해고 통보를 받은 것으로 알려져 논란이 되고 있다. 핵무기 관리자를 해고했다가 복직시키는 웃지 못할 해프닝이 벌어진 직후 또 다시 이같은 해고 조치가 이뤄지면서 정부 인력 관리에 대한 비판이 나오고 있다. 17일(이하 현지시간) 미국 방송 NBC는 "트럼프 행정부가 워싱턴 D.C. 상공에서 치명적인 추락 사고가 발생해 연방항공청의 인력 부족이 드러난 지 몇 주 만에 기관의 직원 수백 명을 해고했다"고 보도했다. 데이비드 스페로 미 노동조합 산하 항공 안전 전문 위원장은 이날 성명을 통해 "이 결정은 이미 인력 부족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FAA의 인력 수요를 고려하지 않았다"며 "인력 배치 결정은 개별 기관의 임무 필요에 따라 내려야 한다. 그렇지 않으면 공공 안전에 있어서 위험하다. 특히 지난달 세 건의 치명적인 항공기 사고가 발생한 이후에는 더욱 용납할 수 없는 일"이라고 강도 높게 비판했다. 앞서 지난 1월 29일 아메리칸항공의 여객기와 미 육군 블랙호크 헬기가 공중에서 충돌해 여객기 승객 및 승무원 64명과 헬기에 탑승한 군인 3명 등 67명이 모두 사망한 사고가 발생한 바 있다.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3879 인천웨딩홀추천 폰커리 2025.03.03 0
3878 “‘2030 남성 = 극우’ 얕은 프레임… 남녀 구분보다 집회 나선 이유 봐야” 곽두원 2025.03.03 0
3877 2025웨딩박람회 수원왕 2025.03.03 0
3876 트럼프, 젤렌스키에 퇴진 압박…우크라 정권교체 추진하나(종합) 곽두원 2025.03.03 0
3875 이재명 "법원이 잘 가려낼 것"…선거법 2심도 '징역 2년' 구형 이현정 2025.03.03 0
3874 웨딩박람회 성수현 2025.03.03 0
3873 김문수 "약자 보살피는 게 공직자 첫 직분"…대권 가능성 열었다(종합) 곽두원 2025.03.03 0
3872 의정부이사 혜성링 2025.03.03 0
3871 직장은 취미?…'부수입' 연 2천만원 넘는 직장인 80만명 신민아 2025.03.03 0
3870 안양이사 백지영 2025.03.03 0
3869 명태균, 홍준표 대구시장 경선 때도 ‘여론조사 조작 재료’ 확보 이지아 2025.03.03 0
3868 이학수 정읍시장, 공직선거법 위반 파기환송심서 '무죄'(종합) 곽두원 2025.03.03 0
3867 평택이삿짐센터 테그호 2025.03.03 0
3866 명태균 카카오톡...여의도연구원장 통해 '홍준표 복당' 추진 정황 신혜지 2025.03.03 0
3865 평택이사 박수희 2025.03.03 0
» 트럼프·머스크, 핵무기 관리자 이어 항공기 안전 인력도 해고…'무지성' 칼부림? 곽두원 2025.03.03 0
3863 남양주포장이사 소수인 2025.03.03 0
3862 의대 교수도 "이런 일 드물다"…멈춘 심장 뛰게한 '35분의 기적 곽두원 2025.03.03 0
3861 금속뱃지제작 경제자유 2025.03.03 0
3860 부천포장이사 최하정 2025.03.03 0
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