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XEDITION

공지사항

할리우드 명배우 진 해크먼, 부인과 숨진 채 발견

헤이크 2025.03.03 04:02 조회 수 : 0

사실혼재산분할26일(현지시간) 로이터통신 등 외신들에 따르면 이날 해크먼(95)과 그의 부인인 피아니스트 벳시 아라카와(63)가 뉴멕시코주 산타페의 자택에서 숨진 채 발견됐다. 현장에서는 부부가 기르던 반려견도 죽은 채로 있었다. 이들의 정확한 사인은 전해지지 않았다. 다만, 현지 당국은 폭행이나 외부침입의 흔적은 발견되지 않았다고 밝혔다. 1960년대부터 연기 생활을 시작한 해크먼은 뛰어난 연기력으로 잇따라 할리우드 대작 영화에 출연하며 이름을 알렸다. 1967년 아서 펜 감독이 연출한 범죄·로드무비 '보니와 클라이드'(한국 개봉제목 '우리에게 내일은 없다')에서 워런 비티, 페이 더너웨이와 함께 출연해 오스카(아카데미) 남우조연상에 노미네이트됐다. 이어 해크먼은 1971년 개봉한 '프렌치 커넥션'으로 오스카 남우주연상을, 1992년 개봉작 '용서받지 못한 자'로 오스카 남우조연상을 수상했다. 주요 출연작으로는 '슈퍼맨' 시리즈, '노웨이 아웃', '미시시피 버닝', '크림슨 타이드', '에너미 오브 스테이트', '로열 타넨바움' 등이 있다.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3886 대구웨딩박람회 월비릭 2025.03.03 0
3885 고령층에 꼭 필요한 국가예방접종…1위는 ‘이것’ 강혜정 2025.03.03 0
3884 부산웨딩스튜디오 간보기 2025.03.03 0
3883 여, 헌재 편향성 비판 수위 높여…"흠결투성이 막무가내 재판" 곽두원 2025.03.03 0
3882 [현장에서] “중국산 배추 품질좋다”는 aT 관계자 전지현 2025.03.03 0
3881 부산웨딩박람회 그건아니 2025.03.03 0
3880 헌재 “조지호 청장, 출석 의사 내비쳐… 협의 중” 곽두원 2025.03.03 0
3879 인천웨딩홀추천 폰커리 2025.03.03 0
3878 “‘2030 남성 = 극우’ 얕은 프레임… 남녀 구분보다 집회 나선 이유 봐야” 곽두원 2025.03.03 0
3877 2025웨딩박람회 수원왕 2025.03.03 0
3876 트럼프, 젤렌스키에 퇴진 압박…우크라 정권교체 추진하나(종합) 곽두원 2025.03.03 0
3875 이재명 "법원이 잘 가려낼 것"…선거법 2심도 '징역 2년' 구형 이현정 2025.03.03 0
3874 웨딩박람회 성수현 2025.03.03 0
3873 김문수 "약자 보살피는 게 공직자 첫 직분"…대권 가능성 열었다(종합) 곽두원 2025.03.03 0
3872 의정부이사 혜성링 2025.03.03 0
3871 직장은 취미?…'부수입' 연 2천만원 넘는 직장인 80만명 신민아 2025.03.03 0
3870 안양이사 백지영 2025.03.03 0
3869 명태균, 홍준표 대구시장 경선 때도 ‘여론조사 조작 재료’ 확보 이지아 2025.03.03 0
3868 이학수 정읍시장, 공직선거법 위반 파기환송심서 '무죄'(종합) 곽두원 2025.03.03 0
3867 평택이삿짐센터 테그호 2025.03.03 0
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