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XEDITION

공지사항

부산이사

파파라 2025.03.02 18:31 조회 수 : 3

부산이사홍준표 대구시장이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표의 중도보수 정당 표방 등 일련의 우클릭 행보에 대해 “(이재명)은 숨 쉬는 거 빼놓고는 다 거짓말”이라며 “그런 믿으면 국민들이 바보다”며 원색적으로 비난했다. 정치 브로커 명태균 씨와의 연루 의혹설이 제기된 데 대해서는 “(내가) 집권하면 평생 징역 살게 하겠다”고 엄포를 놨다. 서울이사홍 시장은 전날 채널A 한 프로그램에 출연해 이 대표와 경남FC·성남FC 구단주이던 시절의 과거 사연을 소개하며 “자기 살기 위해 본인을 도와준 사람도 제물로 끌어들이는 ‘양아치’”라고 직격했다. 그는 “이 대표가 성남FC 구단주 할 때 2부리그 떨어지기 직전 막판에 가서 경기장마다 찾아가 심판에게 욕질하자 경기위원회에서 구단주 징계를 통보했다”면서 “당시 (나는) 페이스북을 통해 (징계는) ‘옳지 않다’며 이 대표 편을 들었다"고 했다. 이어 “그러자 이 대표는 심판징계위원회에 찾아가 홍 지사도 욕했는데, 같이 징계하라며 (나를) 물고 늘어지는 것을 보고 그 떄부터 저건 양아치로 생각했다”고 전했다. 그러면서 “그 이후로도 사례가 몇개 더 있다. 나중에 TV 토론 나가서 할 기회 있으면 내가 다 해주겠다”고 했다.홍 시장은 명태균 게이트에 연루됐다는 의혹에 대해선 “(내가) 명태균과 짜고 범죄한 게 있나? 나와 만났다는 것도 거짓말이다”라면서 “민주당과 짜고 명태균이 사는 길은 나를 걸어야지, (민주당이) 집권하면 사면해 줄 것으로 확신하고 있다”고 맞받아쳤다. 사무실이사전문홍 시장은 한동훈 전 대표 등판에 대해서는 “한동훈은 윤석열 대통령이 시켜줘 벼락출세했다. 그런 배신자는 싫다”면서 "여당 대표가 어떤 식으로든 대통령과 협력해서 힘을 모아 갔어야지, 당에 다시 들어오면 타작할 기회를 줘서 좋다”며 멋쩍게 웃었다.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3868 이학수 정읍시장, 공직선거법 위반 파기환송심서 '무죄'(종합) 곽두원 2025.03.03 0
3867 평택이삿짐센터 테그호 2025.03.03 0
3866 명태균 카카오톡...여의도연구원장 통해 '홍준표 복당' 추진 정황 신혜지 2025.03.03 0
3865 평택이사 박수희 2025.03.03 0
3864 트럼프·머스크, 핵무기 관리자 이어 항공기 안전 인력도 해고…'무지성' 칼부림? 곽두원 2025.03.03 0
3863 남양주포장이사 소수인 2025.03.03 0
3862 의대 교수도 "이런 일 드물다"…멈춘 심장 뛰게한 '35분의 기적 곽두원 2025.03.03 0
3861 금속뱃지제작 경제자유 2025.03.03 0
3860 부천포장이사 최하정 2025.03.03 0
3859 헌재, "尹, 의원체포 지시" 조지호 진술 채택…尹측 항의 퇴장(종합) 곽두원 2025.03.03 0
3858 할리우드 명배우 진 해크먼, 부인과 숨진 채 발견 헤이크 2025.03.03 0
3857 분당포장이사 오래장 2025.03.03 0
3856 뱃지제작 혼자림 2025.03.03 0
3855 Where are the Measures to Deal with Workplace Sexual Harassment of LGBTQI People? 이서아 2025.03.03 0
3854 성남포장이사 넘무행 2025.03.03 0
3853 교육부 "의대 24·25학번 동시 교육 준비…정원 2월 중 확정돼야" 곽두원 2025.03.03 0
3852 "굿바이 맞아?"⋯TGI프라이데이 매출 1.5배 뛰었다 형석이 2025.03.03 0
3851 사원증제작 의류함 2025.03.03 0
3850 연기 입시 준비가 ‘키빼몸 120’ 만들기라고요? 김희열 2025.03.03 0
3849 동탄포장이사 고현정 2025.03.03 0
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