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지사항
돌잔치답례품핸드워시12·3 불법계엄 사태 당시 윤석열 대통령 등 윗선의 위법한 명령을 받아 현장 인원들에게 지시한 군경 책임자들이 재판에 넘겨졌다. 검찰 비상계엄 특별수사본부(본부장 박세현 서울고검장)는 28일 군경 책임자 9명을 내란중요임무종사 및 직권남용 권리행사방해 혐의로 불구속 기소했다. 국헌문란 목적의 3대 핵심 폭동행위(국회 봉쇄·침투, 반국가세력 합동체포조, 중앙선거관리위원회 점거·직원 체포)에 가담한 혐의다. 돌잔치답례품우산국회 봉쇄 및 침투와 관련해선 이상현 육군특수전사령부 1공수특전여단장, 김현태 특전사 707특수임무단장, 목현태 전 서울경찰청 국회경비대장이 기소됐다. 체포조와 관련해선 김대우 국군방첩사령부 방첩수사단장, 윤승영 경찰청 국가수사본부 수사기획조정관, 박헌수 국방부 조사본부장이, 선관위 점거 및 직원 체포 시도와 관련해선 정보사령부 고동희·김봉규·정성욱 대령이 재판에 넘겨졌다. 현역 군인에 대해선 검찰과 합동수사 중인 군검찰이 중앙군사법원에 불구속 기소했다. 윤석열 대통령 부부의 공천개입 의혹을 수사하고 있는 검찰이 핵심 관련자 명태균 씨를 불러 조사했다. 검찰이 17일 사건을 서울중앙지검으로 이송한 이후 명 씨를 조사한 건 처음이다. 검찰은 명 씨를 상대로 윤 대통령과 김건희 여사의 공천개입 행위가 있었는지 집중 조사한 것으로 알려졌다. 돌잔치답례품접시서울중앙지검 명태균 의혹 전담수사팀(팀장 이지형 차장검사)은 27일 명 씨를 정치자금법 위반 혐의 피의자 신분으로 불러 조사했다. 검찰은 명 씨가 창원구치소에 수감 중이고 거동이 불편한 점을 감안해 출장조사 형식으로 창원지검에서 조사를 진행했다. 검찰은 명 씨가 자진 제출한 이른바 ‘황금폰’과 압수수색을 통해 확보한 증거를 토대로 윤 대통령과 김 여사가 국민의힘 공천에 실제 개입했는지 등을 집중적으로 캐물은 것으로 알려졌다. 검찰은 28일에도 명 씨를 불러 조사할 예정이다.
댓글 0
번호 | 제목 | 글쓴이 | 날짜 | 조회 수 |
---|---|---|---|---|
3799 | 우산판촉물 | 외모재 | 2025.03.02 | 3 |
3798 | 합성 데이터로 탄생한 '그록3'…환각·결함 우려 괜찮나 | 곽두원 | 2025.03.02 | 3 |
3797 | 원룸포장이사 | 아진형 | 2025.03.02 | 3 |
3796 | 민주당 “김여사, 경남지사 선거 개입 의혹”…‘명태균 녹취’ 공개 | 최지우 | 2025.03.02 | 3 |
3795 | 다이소, 3000·5000원 건강기능식품 출시에 약국街 ‘뜨거운 반발’ | 민지아 | 2025.03.02 | 4 |
3794 | 우산제작 | 다시췌 | 2025.03.02 | 3 |
3793 | 반포장이사 | 복어사 | 2025.03.02 | 3 |
3792 | 내가 묵은 국내 5성급 호텔..."진짜 별이 다섯개일까" | 곽두원 | 2025.03.02 | 3 |
3791 | 노상원·김용현·김용군 재판 합쳐 심리…尹 병합 여부 다음달 24일 결정 | 김성실 | 2025.03.02 | 3 |
3790 | 종이컵제작 | 바쿠야 | 2025.03.02 | 3 |
3789 | 이사 | 최혜성 | 2025.03.02 | 3 |
3788 | "이렇게 팔아도 괜찮아?"...이마트, 역대급 가격파괴 나섰다 | 최혜성 | 2025.03.02 | 3 |
3787 | "이런 손님은 처음"..日카페 사장, 한국인 관광객 행동에 '감동' [따뜻했슈] | 곽두원 | 2025.03.02 | 3 |
3786 | 자녀채용 가산점 ‘품앗이’… 가족기업 전락한 선관위 | 배아리 | 2025.03.02 | 3 |
3785 | 라이터제작 | 학교장 | 2025.03.02 | 3 |
3784 | 포장이사업체 | 껄껄로 | 2025.03.02 | 3 |
3783 | "마치 하이에나들 같아"…성심당, 이젠 '샌드위치 대란' | 이청아 | 2025.03.02 | 3 |
3782 | 가성비 무장 볼보 EX30, 국내 '전기 SUV' 정조준 | 곽두원 | 2025.03.02 | 3 |
3781 | 인천판촉물 | 자리에서 | 2025.03.02 | 1 |
3780 | 그록3 직접 선보인 머스크 "오픈AI 기술력 다 따라잡았다" [글로벌 AI 경쟁 가열] | 곽두원 | 2025.03.02 | 1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