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남웨딩홀올해는 창업지원, 경영안정화, 위기극복, 재도전 총 4개 분야의 8개 사업에 총 250억원을 투입하는데, 전체 지원 규모는 작년 대비 5천800명 늘어난 2만4천여명 입니다. 먼저 탄탄한 기반을 마련해 준비된 창업을 하도록 업종별·유형별 세분된 특화 창업교육을 1만명에게 제공하는데, 지난해보다 2천명 늘어난 규모로 성공한 선배 기업인의 노하우를 현장에서 체험할 수 있는 현장멘토링도 160명 규모로 진행합니다. 강남웨딩홀추천예비 창업자와 창업 3년 이내 소상공인에 대한 업종별 컨설팅은 전년 대비 1천건 늘린 5천건을 실시해 시장 안착을 돕는데, '끝장컨설팅' 지원 분야를 20개에서 37개로 늘려, 위기 소상공인을 대상으로 상품·서비스를 비롯해 마케팅·홍보까지 횟수, 분야 제한 없이 컨설팅을 지원합니다. 중장년 소상공인의 호응이 높은 '디지털 전환 지원사업'은 250명을 대상으로 최대 300만원의 소요 비용을 지원합니다. '위기 소상공인 조기발굴 및 선제지원' 대상은 지난해 1천300명에서 올해 3천명으로 배 이상 늘어납니다. 신용보증재단 보증 이용 고객의 금융 빅데이터를 바탕으로 설계한 '경영위기 알람모형'을 활용해 매출액 감소, 대출 급증 등 신호를 포착함으로써 경영 위기에 몰리기 전 구제할 계획입니다. 제주도스드메경영 위기 알람 모형에 해당하지 않더라도 매출액 감소나 재난 피해 등을 겪은 소상공인의 경우 '공개모집' 방식을 통해 직접 지원을 요청할 수 있으며, 회전문 창업을 막기 위한 '새 길 여는 폐업지원'과 '다시서기 프로젝트'를 중점적으로 추진해, 지난해 3천500명에서 올해 4천600명으로 지원 대상을 늘렸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