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지사항
울쎄라프라임 올해로 10주년을 맞은 드론쇼코리아는 행사명을 ‘디에스케이(DSK)’로 새단장하고 15개국 306개사 1130부스(2만6508㎡)로, 역대 최대 규모로 진행된다.언론계에서도 과도한 사용자 정보 수집에 대한 우려로 딥시크 접속차단 하는 사례가 나왔다. MBC 자사운영국 정보콘텐츠팀 정보보호파트는 지난 7일 사내에 <생성형 AI 사용 주의 안내> 공지를 통해 "딥시크가 사용자의 데이터를 과도하게 수집한다는 논란이 있어 회사에서의 접속을 차단한다. 챗GPT, 퍼플렉시티 등과 같은 생성형 AI 서비스를 사용 시 회사 정보가 외부로 유출되지 않도록 유의해 주시기 바란다"라고 밝혔다. 그러자 딥시크 앱 사용량이 급감하는 모양새다. 지난 9일 아이지에이웍스 모바일인덱스 집계에 따르면 딥시크 앱 일간 사용자수는 지난달 28일 19만1556명으로 정점을 기록한 후 급감했다. 같은 달 29일 13만2781명으로 줄었고, 30일에는 9만6751명으로 떨어졌다. 차단 움직임이 본격화하기 시작한 지난 4일의 경우 일간 사용자는 7만4688명에 불과했다. 앱 설치 건수도 점점 줄고 있다. 지난달 28일 17만1257건 설치 건수를 보이더니, 이번 달 1일(3만3976건), 2일(2만5606건), 3일(2만3208건), 4일(2만452건) 등으로 저조한 상황이다. 한편 딥시크에 중국 국영통신사로 사용자 정보 전송 코드 숨겨졌다는 주장도 제기됐다. 5일(현지시간) 미국 ABC 방송에 따르면 캘리포니아주 온타리오에 위치한 사이버보안업체 페루트 시큐리티의 이반 차린니 최고경영자(CEO)는 AI 소프트웨어를 활용해 딥시크의 코드를 해독했는데, 의도적으로 숨겨진 코드로 추정되는 프로그램을 발견했다고 말했다. 물류, 국방, 교통, 건설, 방재, 치안, 문화, 엔터테인먼트 등 무한히 확장하는 드론 산업의 다양성을 담아내기 위한 전략적인 변화로 드론 산업의 최신 동향과 미래를 조망하는 자리가 될 전망이다. 구로구중장년일드림센터국내외 유수의 기업들이 최신 기술이 적용된 다양한 드론 모델을 선보이고 드론에서 항공우주로 확장된 ‘DSK 2025’의 새로운 비즈니스 모델을 제시한다. 항공우주 공동관, 케이(K)-드론 배송관, 재난 안전 드론 공동관 등 드론의 주요한 이슈들로 협력하는 기업들의 공동관을 만나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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